조선은 덴노와 쇼군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나요?
조선은 쇼군이 통치를 하지만 그 뒤에 덴노라는 존재가 있는것을 알았는데 쇼군을 일본의 왕이라고 인식했나요? 왕의 대리인이라고 인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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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은 덴노와 쇼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덴노
조선은 덴노를 일본의 최고 통치자로 인식했습니다. 덴노는 조선의 국왕과 동등한 지위를 가진 것으로 보았습니다. 조선은 덴노에게 국서를 보내고, 덴노의 사신을 접견하는 등 외교적 예의를 갖추었습니다.
쇼군
조선은 쇼군을 덴노의 대리인으로 인식했습니다. 쇼군은 덴노의 허락을 받아 군사적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습니다. 조선은 쇼군에게 국서를 보내긴 했지만, 덴노의 사신을 접견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외교적 예의를 갖추지는 않았습니다.
조선의 이러한 인식은 조선의 중화사상에 기반한 것입니다. 조선은 중국을 천하의 중심 국가로 인식하고, 중국 황제를 유일한 천자로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은 일본의 덴노도 중국 황제의 허락을 받아야만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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