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양반 노비 평민 이런식으로 태어날때부터 계급이 나눠어저 있고
죽엇다 깨어나도 이 신분을 뒤집을 수 없는걸로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계급사회는 언제부터 시작됫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근대시대를 통하여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 사이의 중간계층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지만, 신분개념으로 중인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이후 즉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