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1950년대 이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와인을 마실수 있게 해준 이유가 무엇인가요
프랑스는 1950년대 이전까지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인을 마실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던데요.
왜 당시 미성년자도 와인을 마실수 있도록 허용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와인이 적당량 마실 경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마시는 문화를 교육의 일환으로 여겼습니다. 학생들이 와인을 적당량 마시는 방법을 배우고,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와인이 물보다 안전한 음료로 여겨졌습니다. 와인은 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와인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은 석회질의 지형때문에 물이 엄청 더러워서
차라리 술을 먹는데 더 쉽고 안전했기 때문에
매우 어릴때 부터 술먹는게 당연했습니다
특히 포도주는 기독교의 성체의식에 쓰였기 때문에
더더욱 흔한 술이었죠
나중에 의학이 발전하면서
술의 위험함이 명확하게 드러나서
미성년자에게라도 못먹게 하는 위생정책이 뒤늦게나마 생겨난거죠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알고계신데로 1956년까지 프랑스에서 초등학생들도 와인을 마시는것이 허락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와인이 아이들에 성장이 될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와인을 마시는걸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농도는 성인들이 마시는 것보다 희석해서 마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1년에는 이러한 학생들의 알콜 섭취는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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