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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코뿔소179
비장한코뿔소17924.04.23

영유아의 발달 단계는 어떻게 나뉘어지나요?

영유아의 발달 단계는 무엇이고, 각 단계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각 단계에서 영유아가 보여주는 행동이나 기능은 어떻게 변화하나요?

부모가 각 단계에서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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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발달단계는 각 아이별로 굉장히 다릅니다.

    평균적으로는 이와 같습니다.

    출생직후부터 4개월까지는 얼마 되지않는 시간 같지만 되게 많은 부분들의 발달합니다.

    먼저 신체적 부분에서는 1개월에서 2개월부터 턱 및 가슴을 들기 시작하며, 3개월~4개월이 되면 목을 스스로 가누기 시작하고 관심이 있는 물건에 스스로 손을 뻗어 만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생후 5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초기 중기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로 점차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되는 과정기를 겪게 되죠.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운동부분에서 여러가지 발전을 보이는데요.

    먼저 5개월에 혼자서 몸을 뒤집고 6개월에 배를 미는 ‘배밀이’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개월이 되면 다리근육이 성장해 이곳저곳 기고 8개월에 스스로 앉는 연습을 하죠. 더불어 인지 언어발달 부분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집니다.

    생후9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가장 중요한 신체적 발달은 ‘걸음마’이며 언어발달은 ‘옹알이’입니다. 이따 아기는 주변의 큰 물건을 잡고 일어서려는 행동을 보이며 이때부터 양육자는 아이가 잘 걷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발달단계는

    여러부분이있어요

    대근육

    소근육

    언어등이대표로볼수있으며

    집기나 차기 균형잡기

    표현하기등

    다양한개원에맞추어발달이나타나며

    부모의지지적태도나자극 신체활동등지원이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출생직후부터 4개월까지는

    얼마 되지 않는 시간 같지만

    되게 많은 부분들의 발달합니다.

    먼저 신체적 부분에서는 1개월에서

    2개월부터 턱 및 가슴을 들기 시작하며

    3개월~4개월이 되면 목을 스스로

    가누기 시작하고 관심이 있는 물건에

    스스로 손을 뻗어 만지려는 모습을 보이죠.

    ​더불어 이 시기에는 언어 인지적 부분도

    성장을 하는데 엄마(또는 아빠)의 미소에

    반응을 하며, 친근하고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소리가 들리면 그 근원지를 찾으려고 하는데요.

    여기에 즐거울 때 소리를 내기도 하며,

    엄마나 아빠 또는 친근한 사람이

    말을 하면 그에 따라 소리를 내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생후 5개월부터 8개월까지는

    초기 중기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로 점차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되는 과정기를 겪게 되죠.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운동부분에서 여러

    발전을 보이는데요.

    먼저 5개월에 혼자서 몸을

    뒤집고 6개월에 배를 미는

    ‘배밀이’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개월이 되면 다리근육이

    성장해 이곳저곳 기고 8개월에

    스스로 앉는 연습을 하죠.

    더불어 인지 언어발달 부분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요.

    5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아기는

    친근한 사람(ex엄마) 그렇지 않은 사람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리와’, ‘안녕(빠이빠이)’ 등과

    같은 단어에 대한 제스처에 반응하고

    ‘안돼!’라는 명령어를 이해해 순간적으로

    몸을 멈추는 행동을 보이죠.

    마지막으로 친숙한 단어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엄마’

    ‘아빠’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영유아발달 단계에 가장

    중요한 신체적 발달은 ‘걸음마’이며

    언어발달은 ‘옹알이’입니다

    9개월~11개월 사이부터 아기는

    큰 물건(ex의자)을 잡고 일어서려는

    행동을 보이며 이때부터 양육자는

    아이가 잘 걷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단어’에 대한

    이해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는데

    엄마와 아빠라는 단어 외에도

    친숙하게 듣는 언어를 이해하는

    경지까지 오게 됩니다.

    더불어 모음 자음을 여러 개

    넣어 소리를 내는 ‘옹알이’가

    늘어나고 엄마 또는 아빠가 내는

    소리를 따라하려는 ‘모방능력’이 발달합니다.

    ​첫 돌, 12개월을 맞이하면 아이의

    주 식사는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되며

    이때부터는 젖병 분유 끊기를

    조금씩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도움을 받았던 전과 달리

    혼자서 두발로 걷기 연습을 하기

    시작하며 작은 물체(콩)를 엄지

    검지를 사용해 잡을 수 있게 되죠.

    ​또한 단순 ‘옹알이’만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엄마’, ‘바이바이’, ‘아빠’와

    같은 단어들도 말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욕망 욕구를 얼굴

    표정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물건이름) 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해당 문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보여줄 만큼 인지

    능력도 발달을 하죠.

    이렇게 아기는 태어나고 돌이

    되기까지 많은 발달 과정을 거치며

    점차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인지 언어발달을 정말

    급격하게 성장을 이루는데요.

    실제로 영유아의 두뇌의 약 75%에

    해당되는 부분은 출생 직후부터

    2년까지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