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는 어느 대통령 때 만들어진 제도인가요?
역대 대통령 이름은 아는데 어느 대통령이 무슨 정책을 폈는지
업적이 뭔지는 부끄럽게도 아직 정립이 안됐습니다.
갑자기 금융실명제 만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서 질문을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융실명제는 금융기관에서 가명 혹은 무기명에 의한 거래를 금지하고 실명 확인 후에만 금융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금융실명제가 실시한 시기는 1993년 8월 12일 김영삼 대통령이 긴급재정경제명령 제 16호를 통해 시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융실명제가 어느 대통령 때 만들어진 제도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1993년 8월 12일, 대통령 김영삼은 대통령긴급명령인 긴급재정경제명령 제16호를 발동하여 당일 오후 8시를 기해 《금융실명제 및 비밀보장을 위한 법률》을 전격적으로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금융 기관에서 금융 거래를 할 때에 가명 혹은 무기명에 의한 거래를 금지하고 실명임을 확인한 후에만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금융실명제는 1993년 김영삼 대통령때 실시 한 것으로 금융실명제란 금융기관을 통한 예금 등 금융자산거래를 “실지명의”에 의하도록 「특별법」에 의하여 의무화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1993년 8월 12일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재정명령]울 전격적으로 발표함으로써 금융실명제의 실시를 선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민정부를 표방한 김영삼 정권은 정권말기에 IMF구제금융을 받는 수모를 초래했지만 커다란 업적으로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하였고 금융실명제를 실시하여 지하자금을 양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