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였는데 지구에서 로켓으로 발사하여 대기권을 벗어나 달에 착륙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달에서 로켓도 없이 어떻게 달의 대기권을 벗어나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후 유인으로 달에 착륙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동선 과학전문가입니다.
아폴로 착륙선에는 로켓이 있으며 로켓을 이용하여 착륙하고 달에서 이륙하였습니다
달은 대기가 아주 희박하고 중력은 지구의 1/6불과하기 때문에 달궤도를 도는 궤도선과 도킹을 위한 고도상승은 크게 어렵지 않았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이후 (아폴로 13호를 제외하고) 1972년 아폴로 17호까지 인간은 계속 달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유인으로 달에 착륙하지 못하는 것은 연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달에서 발사한 것은 발사체 없이 오직 순수 우주선의 연료로만 발사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아폴로 11호에는 사령선과 달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령선은 우주에 머물러 있었고, 달 착륙선을 통해 달에 안착하여 탐사를 한 뒤 다시 착륙선을 띄워 사령선으로 돌아와 지구로 귀환하였죠.
그 후 달에 가지 않은 이유는 달에 갈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탐사선과 탐사로봇을 통해 충분히 과학적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달에 가게 되면 우주선, 방서선에 노출에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달에 가지 않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중력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그래서 가능 합니다.
달의 주위를 돌고 있던 귀환을 할 수 있는 우주선으로 옮겨타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