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윗분이 언급하신대로 UX/UI도 중요하지만, 검열저항성과 범국가성에 가장 어울리는 프로젝트가 제일 가치있는 프로젝트겠죠. 예컨데 포트나이트나 배틀그라운드 정도의 게임이 분산화 네트워크에서 돌아갈 정도가 된다면, 정부 규제까지 피해갈 수 있게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정부가 게임 시간을 정해놓는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아서, 충분히 정부의 규제를 벗어났을 때 빛을 바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가치가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프로젝트는 사용자경험(UX)이 훌륭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특정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굳이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수혜인데는 관심이 없거니와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확장. 좋은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겼지요. 그렇다면 현재 어떤 프로젝트가....?는 여전히 물음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