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은 여러 왕들 사이에서 높은 지위를 지니거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군주에게 붙이는 칭호이라고보시면됩니다
한자 문화권에서도 대왕이라는 칭호를 단순히 칭호로서 사용하였지만, 오늘날에는 단순한 칭호가 아닌 존호로서의 대왕을 가리키는 단어로 그 의미가 변화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긴 군주만 대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사에서 주로 대왕이라는 존호로 불리는 군주로는 광개토대왕, 문무대왕, 세종대왕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등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