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분야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음악, 특히 댄스곡에 대해서는 영어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갑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우리나라 노래인데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를 경우도 적지 않아요. 이게 다른 나라에도 있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유독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특히 심한 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