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채화용 종이는 목화에서 나온 면으로 만들며 거친 질감의 정도에 따라 황목, 중목, 세목으로 구분합니다.
세목은 수채화 종이 중 가장 매끈한 표면의 종이로 제작시 열과 압력을 가해 만드는 수채화 종이 입니다.
표면에 거친 질감이 없어 세밀한 묘사에 적합, 물이 종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 건조가 빠르며 색감이 밝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목은 약간의 거칠기를 갖춘 재질의 종이로 , 세목과 황복의 중간이며, 가장 대중적이고 세밀한 표현과 거친 표현을 적절히 나타낼수 있어 무난히 사용됩니다.
중간의 질감은 붓 터치와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기 용이해 색감을 잘 표현할수 있는 종이 입니다.
황목은 표면이 가장 거친 종이로, 세부 묘사보다 거친 질감을 강조하는 그림에 적합하며 표면의 질감으로 인해 물이 종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건조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 극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