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후 부부싸움이 잦아졌습니다
영업일을 7년정도 하다가 현재는 쉬면서 일용직 일 가끔
하고 이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만나자는 전화도 뜸하고
우울해고 집사람보기도 편치가 않네요
잦은 말다투이지만 어느부부든 그럴수 있는 거란걸
알지만 빨리 일자리 구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실직하게되면 와이프 눈치를 보게 되고, 예전만큼 못 벌어다 주다보니 자존심도 그만큼 더 내려가게 되는거 같아요.
또 예전보다 같이 붙어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다보니 더 부딪히고 싸우게 되는거 같은데요, 알바같은 소일거리라도 하는게 덜 싸우는 방법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부부는 항상 행복할 수는 없는 관계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인 압박감이 생겼을 수도 있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동안 안보이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서로 다툼이 생기고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빠른 시일 내로 재취업하시고 경제적인 압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면 상황은 지금보다 더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세상살이 다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부가 신경이 과민한 시점이지요
이럴때 일수록 감정을 낮추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시도록 제안드리고
눈 높이를 낮추시면 여러 자리가 보일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월고수천입니다.
질문제목보고 그냥 지나치기 그래서 한글자 적으려구요
저도 1년정도 공백기가 있었는데
집에 있으니 영 편치 않더라구요
일을 구하는 기간에도. 집에 있지 마시고
도서관에 가시든, 공원에 가시든
집에는 계시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 구할때까지 저녁에 배달일이나 대리기사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힘내십시요
부부라는 존재가 힘들때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힘들때 싸우는 존재가 되어가는 세태가 아쉽기는 합니다
빠른 복귀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배우자가 그런상황이면 더힘내라고 해야할텐데 아마 가정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툼이 생기는게 아닐까합니다.
너무 집에 있지말고 뭐라도 할려고 밖을 돌아다녀보시면서 빨리 복귀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길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