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딸 친구때문에 속상해해요
1학년땐 별 문제없이 지내왔는데..
태권도 다니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재미를 알아버렸나봐요
얼마전부터 한 아이 이름만 거론하면서 ㅇㅇ이가 나랑만 안놀아줘.. ㅇㅇ이가 세명이서 놀기싫데 다른친구는 같이놀자했는데
ㅇㅇ이가 안된다고 따라오지말라고했다고..
그얘길 하면서 대성통곡을 해요ㅠ
근데 또 잘지낼땐 잘 지내는거 같아보여요.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요 ㅠ
아이한텐 ..친구들이 기분나쁘게 했을때는
감정표현을해야 친구도 안다 마음 상했다는걸...
얘길해줬더니.. 그렇게 말해서 자기를 더 싫어하고 안놀아주면 어떻하냐고... 이럴땐 어찌해야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나이가 들면 그당시 친했던 친구들 만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어자피 같은 학년 같은 학교, 동네 있을때가 친구고 사람은 떠나게 되니 혼자 공부를 하던 게임을 하던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