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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이구아나248
검붉은이구아나24819.12.17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겨울철 실내 식물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데 오랜기간 물을 주지 많아도 생존할수 있는 식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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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고 건조한 겨울은 싱그러운 식물이 더욱더 그리운 계절이다. 날이 어둡고 밤이 길어 자칫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삭막한 겨울, 생기 넘치는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위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의 환기로 쉽게 탁해질 수 있는 실내 공기를 자연적으로 정화하고 가습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겨울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과연 어떤 식물을, 어느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기사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마른 겨울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줄 겨울나기 동반자,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과 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1. 키우기 쉬운 스파티필룸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탁월한 스파티필룸은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실내 어디서든 겨우내싱싱한 잎을 유지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수월하다. 관수 기간은 따로 정해두지 말고 스파티필룸의 줄기 마디 부분이 쳐질 때만 주면 된다. 관수 후에 그 처진 마디가 다시 힘을 얻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한겨울 꽃, 제라늄

    제라늄은 다양한 색상의 꽃이 사계절 내내 화사하게 피어난다. 추운 겨울에도 예외 없이 선명한 색상의 꽃잎을 볼 수 있으니 겨울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제나륨을 추천한다. 거실 창문가에 두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겉흙이 완전히 말랐다 싶을 때 충분히 관수하면 된다.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강한 생명력, 다육 식물

    다육 식물은 줄기 자체에 물을 저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막에서도 충분히 살아갈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한 겨울에 밖에 내놓는 것만 아니라면 물을 오랫동안 주지 않아도 겨우내 실내에서 건강하게 살아간다. 물은 흙이 아주 바짝 마른 상태에서 잎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마른 느낌이 났을 때 주면 된다.

    4.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겨울이 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해가 짧아져 일조량이 줄어들어야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해가 짧을수록 잎이 아름답게 착색되며, 그 시기가 대략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겨울을 상징하며 선명한 붉은 색으로 장식성이 높은 식물이니, 겨울철 화사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포인세티아를 추천한다.

    포인세티아는 배수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줄기에 물이 닿지 않도록 화분 아래를 물에 담가두는 방식의 저면관수법이 좋다. 직사광선보다는 약한 햇빛을 받도록 하되, 15도 이상은 유지해야 하니 실내에 둔다. 선명하게 착색시키거나 꽃을 빨리 틔우고 싶다면 햇빛을 일찍 차단하도록 하자.

    5. 귀여운 녹색 식물, 크루시아

    통통한 잎이 사랑스러운 크루시아 역시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수월하다. 충분히 넓은 화분으로 자리를 만들어 주고 물만 적정량을 주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잘 큰다. 물은 겉흙이 마르고 잎이 얇아지거나 색이 옅어졌을 때만 주면 된다.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복도나 실내 안쪽에 배치하되, 통풍이 잘되는 트여있는 장소가 이상적이다.

    6. 공기 정화능력이 강한 아레카 야자

    아레카야자는 직사광선에 약하고 겨울철 실내에서도 이상적인 생육환경을 유지한다. 공기정화 능력이 다른 어떤 식물 중에서도 강하며 1.8m 규모의 야자가 하루에 약 1ℓ의 수분을 뿜어낸다고 하니 건조한 겨울철 최고의 천연 가습제가 아닐 수 없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하고, 일정한 관수 주기 없이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적셔주면 된다.

    7. 볼륨감이 매력적인 양담쟁이

    풍성한 잎을 자랑하는 양담쟁이는 겨울철 실내에 들어오는 간접적인 햇빛만으로도 충분히 잘 자란다. 볼륨감 있는 외형뿐 아니라 화학물질을 제거해주는 공기 정화 능력도 출중하기 때문에 환기가 제한적인 환경에서 아주 유용한 플랜테리어 아이템이 된다. 성장이 멈추는 겨울철에는 물을 최대한 줄이고 흙이 마르거나 잎끝이 푸석거릴 때 한번 충분히 적셔주도록 하자.

    8. 생명력 강한 공기 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겨울철 실내에서 유용한 공기 정화 식물 중, 생명력이 강한 것을 꼽으라면 산세베리아일 것이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뽑혀 흙 밖으로 노출되고 2개월에서 3개월까지 자생할 만큼 강한 생명력을 보이는 식물이다. 추위와 직사광선에는 약하기 때문에 베란다에 두면 안 되고 햇빛이 스며들어오는 실내에 배치하도록 한다. 겨울철 관수는 아주 가끔, 줄기가 탄력을 잃고 얇아졌다 싶을 때 한번 주도록 하자.

    9. 겨울에만 꽃이 피는, 시클라멘

    시클레만은 독특하게도 겨울에만 꽃이 피는 식물이다.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그 색이 다양하고 꽃잎의 모양도 독특해 겨울철 실내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식물이기도 하다. 5도에서 15도 사이의 서늘한 환경이 좋으며,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지 않은 장소에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은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고 최대한 오전 시간대에, 꽃잎과 잎에 닿지 않도록 과분 테두리를 따라 조심스럽게 주면 된다.

    출처:https://www.homify.co.kr/ideabooks/6176290/%EA%B2%A8%EC%9A%B8%EC%97%90-%ED%82%A4%EC%9A%B0%EA%B8%B0-%EC%A2%8B%EC%9D%80-%EC%8B%9D%EB%AC%BC-%EB%B0%8F-%EA%B4%80%EB%A6%AC%EB%B2%95-9


  • 춥고 건조한 겨울은 싱그러운 식물이 더욱더 그리운 계절이다. 날이 어둡고 밤이 길어 자칫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삭막한 겨울, 생기 넘치는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다 보면 일상 속에서 소소한 위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최소한의 환기로 쉽게 탁해질 수 있는 실내 공기를 자연적으로 정화하고 가습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겨울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과연 어떤 식물을, 어느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기사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마른 겨울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줄 겨울나기 동반자,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과 그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1. 키우기 쉬운 스파티필룸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탁월한 스파티필룸은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실내 어디서든 겨우내싱싱한 잎을 유지하기 때문에 키우기가 수월하다.

    관수 기간은 따로 정해두지 말고 스파티필룸의 줄기 마디 부분이 쳐질 때만 주면 된다. 관수 후에 그 처진 마디가 다시 힘을 얻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한겨울 꽃, 제라늄

    제라늄은 다양한 색상의 꽃이 사계절 내내 화사하게 피어난다. 추운 겨울에도 예외 없이 선명한 색상의 꽃잎을 볼 수 있으니 겨울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제나륨을 추천한다. 거실 창문가에 두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겉흙이 완전히 말랐다 싶을 때 충분히 관수하면 된다.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강한 생명력, 다육 식물

    다육 식물은 줄기 자체에 물을 저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막에서도 충분히 살아갈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한 겨울에 밖에 내놓는 것만 아니라면 물을 오랫동안 주지 않아도 겨우내 실내에서 건강하게 살아간다. 물은 흙이 아주 바짝 마른 상태에서 잎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마른 느낌이 났을 때 주면 된다.

    4.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겨울이 되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해가 짧아져 일조량이 줄어들어야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해가 짧을수록 잎이 아름답게 착색되며, 그 시기가 대략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겨울을 상징하며 선명한 붉은 색으로 장식성이 높은 식물이니, 겨울철 화사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포인세티아를 추천한다.

    포인세티아는 배수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줄기에 물이 닿지 않도록 화분 아래를 물에 담가두는 방식의 저면관수법이 좋다. 직사광선보다는 약한 햇빛을 받도록 하되, 15도 이상은 유지해야 하니 실내에 둔다. 선명하게 착색시키거나 꽃을 빨리 틔우고 싶다면 햇빛을 일찍 차단하도록 하자.

    5. 귀여운 녹색 식물, 크루시아

    통통한 잎이 사랑스러운 크루시아 역시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에서 키우기 수월하다. 충분히 넓은 화분으로 자리를 만들어 주고 물만 적정량을 주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잘 큰다. 물은 겉흙이 마르고 잎이 얇아지거나 색이 옅어졌을 때만 주면 된다.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복도나 실내 안쪽에 배치하되, 통풍이 잘되는 트여있는 장소가 이상적이다.

    6. 공기 정화능력이 강한 아레카 야자

    아레카야자는 직사광선에 약하고 겨울철 실내에서도 이상적인 생육환경을 유지한다. 공기정화 능력이 다른 어떤 식물 중에서도 강하며 1.8m 규모의 야자가 하루에 약 1ℓ의 수분을 뿜어낸다고 하니 건조한 겨울철 최고의 천연 가습제가 아닐 수 없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하고, 일정한 관수 주기 없이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적셔주면 된다.

    [출처 : https://www.homify.co.kr/ideabooks/332645/%EA%B2%A8%EC%9A%B8%EC%B2%A0-%EC%8B%A4%EB%82%B4-%EC%8B%9D%EB%AC%BC-%EA%B4%80%EB%A6%AC%ED%95%98%EA%B8%B0]


  • 드라세나

    풍성한 잎이 매력적인 드라세나는 상대습도를 증가시키며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식물입니다. 집안이 건조할 때 실내 습고를 올려주며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집안이 건조할 때 습도를 올려주며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도 키울 수 있어서 실내의 습도 조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