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익명성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막을 방법은 무엇인가요?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나라,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주요 거래소들은 자금세탁방지 (AML; Anti-Money Laundering)와 고객알기제도(KYC; Know Your Customer)를 따 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거래의 경우 여전히 익명성을 범죄에 악용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요. 자금세탁방지, 고객알기제도 외에 블록체인의 기술이 갖는 익명성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가상화폐는 해킹이 불가능하고 특별한 주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의 중앙부처의 관리에서 자유로운 점이 있어서 가상화폐가 관심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가상화폐를 통한 불법 탈세 증여등을 방지하고져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과 거래를 제한하는 방향등 여러 규제안을 마련하고 있구요,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검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크코인은 이런점을 방어하고자 극도로 익명적인 링시그니쳐 기술처럼 거래내역을 볼수 없는 기술을 이용한다든지. 신원을 숨기는 링CT 기술을 이용한다든지 일회용 주소를 설정하여 거래 내용을 숨기려는 스텔스 기술이라든지, 익명성을 중요시하여 만든 각종 기술로 개인들간의 중앙집권식 제제를 피하고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당연 시중자금은 이런 다크코인을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도 상승탄력을 받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대시,모네로,지케시등 지금도이런 다크코인은 시장의 중심에 있습니다. 당연 이런 기술을 이용하여 산업 전반에 적용한다면 좋은 보안성을 띈 산업이 창출될수 도 있겠습니다.
콜드월렛을 이용하여 코인간 거래를 통한다면 익명성 다크코인을 통해 불법자금을 유통해도
아무런 제약을 할수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다크코인을 규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거래소를 제약한다든지 거래소 실명을 통해 관리한다든지 여러 방법은 있지만
거래소 외의 방법까진 차단할 기술이 없으며 혹여라도 이러한 익명성 코인을
폐지하건나 상폐시키거나 할수있으면 몰라도 현실적으론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