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질문자님은 감염되지 않아서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양성 후 완치가 되더라도 지금은 따로 검사를 하지 않아 실제로 바이러스 수치가 얼마나 떨어져서 완치되었는지 알 수 없어 사실상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물론 완치 이후에 다시 재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격리 해제가 되었다고 해서 전파력이 완전히 없다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검사를 해야 하는지 지금은 기간만 지나면 해제되므로 외부 전파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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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되는 경우 7일의 격리기간을 가지며 마지막에는 PCR검사없이 격리해제됩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완치되었다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격리가 끝나면 전염성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일상생활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또한 전파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력이 있을수 있기에 증상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염 이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 효과가 감소하거나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다면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한번 감염되었다면 항체가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항체는 6-9개월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2주가 지났으면 전파력도 없고 다시 걸릴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