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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3.09.16

아내가 생리할때 눈뜨자마 짜증을 내는데 원래 여자들은 다 그런건가요?

아내가 생리할때 예민한 성격이 더욱 더 예민해 지는데 다른 여자랑 결혼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원래 여자들 생리 시작하면 이유없이 하루종일 짜증만 내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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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원래라는건 없습니다.

    생리통으로 힘들어서 예민할수 있지만 그걸 다른 사람한테 짜증내는건 개인들마다의 성격 차이인거 같아요.

    부인이 예민하시다면 그 날은 평소 대비 좀더 신경써주세요.

    전 생리할때 항상 와이프에게 힘들테니 영양분 보충하자고 고기를 사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같이 결혼해서 살다보면 어느정도 와이프가 마법에 걸리는 시기를 알 수 있는데요. 그때가되면 조용히 와이프 신경안쓰이게 하려고 조심조심합니다.


  •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생리시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생리통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

    어떤 분들은 생리기간에 도벽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여자분들의 마법기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기분의 변화가 롤러코스트를 탄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이나 조용한 음악을 통해 기분을 진정시키는것도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다른날보다 이상하게 별일도 아닌데 짜증이 심하다 할때는 생리기간일수 있겠구나하고 몸가짐이나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는게 현명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여성이 생리때가 되면 성격이 예민해지고 평소보다 특이한 성격을 보입니다.

    가족들이 조심해서 대해 줘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아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짜증의 정도는 다르지만 민감한사람은 그때 특히 심하더라구요. 민감하지 않은사람도 평소보다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