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질문자님이 동일지역내 전세주택을 구하는 과정이 있는데 신축과 구축이 있다고 하였을때 동일가격이면 어디와 계약을 하실지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즉, 신축의 경우 전세수요가 동일조건하에 구축보다는 많고 그에 따라 시세나 전세가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구축의 경우 특히 오랜된 아파트의 경우는 시세와 전세가의 차이 즉 전세가율이 신축에 비해 낮습니다. 이유는 기격을 결정하는 지역내 입지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거주할때 느끼는 건물의 노후화등 생활편의는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