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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이크
비라이크22.07.10

사춘기 딸 행동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초등학교 6학년 된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요즘에 사춘기가 빠른건지 딸아이가 언젠가부터

집에 소파에 앉는데 떨어져 앉으라고 하는데

사춘기 여자 아이의 일반적인 모습인지요?

이럴때 아빠로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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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먼저 가지시고 이에 대하여

    따님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따님의 사춘기 극복을 하는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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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딸에게 사춘기가 찾아오면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사춘기가 지나가고 안정을 찾을 것이기에 아버님께서도 너무 크게 걱정마시고 아이의 사춘기를 존중해주시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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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고 한다면

    갑작스런 불필요한 스킨쉽보다는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현재의 고민등등을 많이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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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대화를 하거나 과도하게 간섭하는것은 아이에게 저항을 줄수있습니다

    이때는 아이가 좋아하는것 취미를 가지는것 들에 대해서 관심을 주고 같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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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셔야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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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춘기가되면 자연스럽게 부모와거리를두게되며 특히 이성부모간 관계는조금더서먹해집니다

    이때는 과도한관심보다 뒤에서 든든하게 기다리도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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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사춘기 시기에 예민한 시기에는 특히 여아들응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잔소리를 하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를 할때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를 하셔서 아이의 요즘 관심사 원하는 것 힘든 것 등등을 대화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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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더라도 또래 친구가 생기면 부모와 친하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지기 마련입니다. 부모에게서 벗어나야 '나다움'을 찾는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예전처럼 불쑥불쑥 자신의 삶에 들어오는 부모의 존재가 거슬립니다. 사춘기 부모와 자식 간 트러블은 항상 이 지점에서 발생합니다.

    나무랄 때는 솔직하고 강단있게 나무라야 합니다. 다독일 때는 맛있는 음식 한 번 사주고 화장품 하나 손에 쥐어준 뒤 쿨하게 다시 폭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마치 마일리지를 적립하듯 믿고 듣고 기다려주며 시간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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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의 모습이 일반적인 사춘기를 겪는 아이의 모습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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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땐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던 딸이 사춘기가 되면 대부분 눈도 마주치치 않으려고 하는 게 대다수입니다.

    이럴 땐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시기만 잘 이겨내면 다시 예쁜 딸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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