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에서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춘추전국시대에서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 혹은 역사적사건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춘추전국시대는 대략 660년부터 935년까지의 시기를 말하는데, 이 시기를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구분하는 기준은 "신라의 멸망"입니다.
춘추시대는 대략 660년부터 676년까지의 시기로, 신라와 발해를 중심으로 삼한이 춘추할 때의 역사적인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신라와 발해, 백제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며, 삼국간의 유대와 경제적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반면에 전국시대는 신라의 멸망 이후인 대략 935년부터 1392년까지의 시기로, 고려시대와 중국의 여러 왕조가 대립하고 통일을 추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고려가 발전하면서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유산을 계승하며, 문화와 예술, 철학 등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춘추시대는 삼국간의 경쟁과 유대, 그리고 삼한의 역사적인 시기를 말하며, 전국시대는 고려시대와 중국의 여러 왕조와의 대립과 통일을 추구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중국 역사에서도 춘추전국시대에서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신라의 멸망"입니다.
춘추시대는 대략 770년부터 453년까지의 시기로, 주로 무의 왕조와 춘추공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이 시기에는 중국의 다양한 나라들이 분열되어 있었으며, 상하관계와 전쟁이 잦았습니다. 춘추공은 다양한 나라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전쟁을 통해 중국의 통일을 추구하였습니다.
전국시대는 대략 221년부터 206년까지의 시기로, 이 시기에는 첫 번째 중국 제국인 청나라가 성립되었으며, 삼국시대와는 달리 중국이 통일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유적으로 유명한 대만성, 베이징성, 연산성 등이 건설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첫 번째 중국의 황제인 시황제와 그 후손들이 중국을 통치했으며, 그들은 율령과 세습법 등을 제정하여 체제를 안정시켰습니다.
따라서, 춘추시대는 중국 역사에서도 분열된 시기로, 다양한 나라들 간의 전쟁과 상하관계가 중요합니다. 반면에 전국시대는 첫 번째 중국 제국 성립과 중국의 통일을 이룬 시기로, 체제 안정과 제도 제정 등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주의 전기를 춘추시대, 동주의 후기를 전국시대라 합니다.
춘추시대는 패자들이 당대 최고의 실력자이긴 하지만 주 왕실을 쓰러뜨려 천하를 잡으려 하기보다 존왕의 기치를 내걸고 주나라 왕을 정신적인 지주로 인정하던 시대, 전국시대는 이러한 관념이 없어지고 오로지 힘과 힘으로 대결하는 양육강식의 시대입니다.
제후국들이 패권을 다투는 가운데 제후국 중 진이 세력이 약해져 한, 위 , 조 세나라로 분열되는데 이 세나라는 기원전 403년에 주 왕실로부터 제후국으로 인정을 받게 되고 이때부터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를 전국시대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춘추전국 시대는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 경계가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다른데, 자료에 따르면, 보통은 '진나라(晉)가 한나라ㆍ위나라ㆍ조나라의 3국으로 나누어진 때' 또는 '제나라에서 역성혁명이 일어난 때' 혹은 '월나라가 오나라를 멸한 때'를 경계로 삼아 구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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