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풍족한코뿔소144
풍족한코뿔소14422.10.25

와이프랑 어떻게하면 사이가 좋아지나요?

저는 결혼한지 십년째 됩니다. 와이프는 외향적인 성격이고 저는 내향적 입니다. 잘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와이프만 얘기하고 전 들어주는 스타일이거든요...어떻게 해야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똑똑한병아리153입니다.

    진솔한 대화만큼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마음, 섭섭했던 부분, 고쳤으면 하는 점 등등

    마음에 담아두고 감정이 쌓이게 두지마시고

    일주일에 한번 또는 이삼일에 한번 정도

    서로 이런 마음에 대해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서로 성향이 달라도 이런 대화들이 쌓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함께할수 있는 부분이 생기고 마음이 통하게 될거라고 믿어요^^


    근데 남편분의 이런고민 자체에서 아내분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좋은 남편이십니다👍


  • 안녕하세요. 털털한라마76입니다.

    저도 비슷한 결혼 연차인데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보니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고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고 점점 더 멀어지더라고요

    각자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일단 두분이 함께하는 시간도 만드시고 천천히 서로 대화를 시작해보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 잘지내고 싶다고 하는건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라는거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10년동안 그상황이면 일찍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 같습니다

    다만 한달에 한번 서로에게 각자 휴가를 떠나세요~

    2주에 한번 둘이 무작정 여행같이 가기~

    괜찮아지면 횟수를 늘려가요~

    무조건은 아니에요

    같이 서있는데 다른 방향으로 서있을땐 주변을 같이 봐야 다른방향인지 알꺼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같이 할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 찾으셔서 시작 하세요. 그럼 대화의 공통점도 많아져 사이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운동이 힘들면 맛집찾아가기, 같이게임하기, 여행하기등 아주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참고래126입니다.

    아내 얘길 잘들어주는건 엄청 좋은 장점입니다

    그정도만 해도 80점이상 입니다

    공감만 해주시면 90점 금방입니다

    얘기도 들어주시고 얘기에 공감하면서 나의 얘기도 하면

    대화거리가 생기면서 사이가 좋아 지실겁니다

    그리고 같이 하는 체육활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산책, 등산, 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 같이 좋아할수 있는 것을 한번 찾아보시고, 같이 하면 새로운 기분이 드실겁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일 잘 챙기시면 됩니다

    아내 생일, 결혼 기념일에 선물을 준비하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하고 있지만 ...

    아무꺼라도 아내를 위해 행동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할수 있는거 아무거라도 시도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서로 시간을 가지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성향이 다른부분은 고칠수 없지만 서로 대화를 통하여 중간 지점을 찾기도하고

    성향에 맞춰서 한쪽이 양보를 해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앵무새197입니다.

    같은 취미를 가져보시는것도 나쁘지 안을듯요

    등산이라든지 헬스나 걷기

    그리고 쉬는날은 이쁜 카페같은곳 찾아가서 커피와 케익도 드셔보세요 여자들 특히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사자292입니다.

    연애초기 때 데이트했던 곳은 어떨까요? 기억을 되살리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둘만의 새로운 곳의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반대의 상황도 만들어보세요 본인의 솓마음도 얘기하시고 반대로 와이프분이 말을 들어주시는것도 방법인거같습니다 결국 상대방과의 합의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