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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보면 수많은 회사들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을 하는데 또 그만큼 회사들이 퇴출이 되는걸까요?

주식시장을 보면 수많은 회사들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을 하는데 또 그만큼 회사들이 퇴출이 되는걸까요?

일년에도 많은수의 상장사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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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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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장을 조건을 유지하면 퇴출당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장주식회사 수의 한계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과거보다 상장회사가 많아진 상황입니다.

    시총은 주가가 떨어지면 낮아질수 있으니 과거보다 낮을때도 있는데 상장회사수는 계속 많아져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폐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매년 코스피와 코스닥 증시에서

    많은 회사가 상장하는 만큼 상폐당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매년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상장되고,

    동시에 일부 기업들은 상장폐지됩니다.

    마치 회전문처럼 끊임없이 기업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기업들은 성장하면서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되고, 이를 위해 주식 시장에 상장하여 투자를 유치합니다.

    하지만, 시장 환경 변화,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생깁니다.

    상장폐지는 시장의 자정 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쟁력을 잃거나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되어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스피와 코스닥에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합니다만

    더불어서 상장폐지 또는 자진 상장폐지하는 기업들도

    상당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주식 시장에서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 상태가 악화되면 상장 폐지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심사해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상장 폐지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감사의견이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감사범위 제한’일 경우가 해당됩니다.

    또한, 자본잠식이 50% 이상일 때, 주식의 분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정기주주총회를 미개최하거나 재무제표가 미승인된 경우에도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공시의무를 위반했거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는 경우도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합니다.

    상장 폐지가 결정된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중단되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회사수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요건만 맞추면 IPO를 신청한후에 주관사를 선정하고 거래소에 승인후에 선정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상장폐지는 주로 결산이 끝나고 3월에 1년간의 사업보고서를 확정하고 본감사를 진행하고 해당 결산재무제표를 확인후 감사보고서를 dart공시와 거래소에 의견을 제출하는데 여기에서 의견거절이나 한정의견등이 발생하여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면 상장폐지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올해도 이런 요건이 갖추지 못하면 10개이상의 상장폐지 종목이 발생하엿으며 매년 이런 요건에 갖추지 못하는 상장실질대상이 100개가까운기업이 발생하고 이후 많으면 몇십개의 상장폐지 기업들이 매년 발생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거래소(KRX)에서는 연간 약 30~60개 정도의 기업이 상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신규 상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되는 기업의 수는 연간 약 10~30개 정도로, 이는 재무 문제나 규정 위반, 경영 악화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이 수치는 매년 시장 상황이나 경제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산업의 변화나 경제 위기 시기에 더 많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매년 많은 회사들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만 동시에 일부 회사들은 퇴출되기도 합니다. 회사가 퇴출되는 이유는 보통 경영난, 부실 회계, 상장 요건 미달 등으로 상장폐지가 될 때입니다. 상장과 퇴출은 매년 균형을 이루지는 않지만, 상장보다 퇴출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많은 상장 기업이 생기더라도 모두 퇴출되는 것은 아니고 경영 성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는 기업 수가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상장하는만큼 다른 기업이 퇴출되는 것은 아닙니다.(문제가 있는 기업만 상장폐지 및 퇴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