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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1.23

갓난아기때 엄마와 많이 떨어지면 커서 유대관계가 형성 되지 않을까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요.

육아휴직을 내고 출산을 하고 최대한 늦게 복귀를 한다 하더라도 아기가 많이 어릴텐데요.

그럴때는 엄마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그럼 나중에 커서 어릴때 엄마와 함께하지 못한 유대감 같은게 많이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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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퇴근을 하신 후에

    아이와 충분히 많은 시간을 보내심과 더불어

    주말에 유대감을 형성하신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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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부모 간의 애착의 형성되는 시기는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정도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가 200일이 조금 안된 시점부터 낯가림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사실상 부모와 얼굴을 보고 생활하는게 크게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에 맞춰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 육아휴직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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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입니다 갓난아이부터 두돌 정도의 기간은

    엄마가 육아를 하시는 것이

    아이와의 애착형성에 좋기때문에

    그렇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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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이 안정적일 때 엄마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안심이 생기면, 열정적으로 외부 탐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와 애착이 안 된 아이들은 인지발달이나 언어 발달이 늦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달 과업 중 가장 큰 건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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