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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2024
베아트리스202423.11.16

회식자리가 너무 많이 잡아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회식자리가 너무 많이 잡아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주일에 2번정도 하는것 같아요. 팀장이 회식을 너무 좋아하네요.

빠지면 눈치주고 이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건의해야 바뀔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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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도롱이18입니다.


    회식을 좋아하시는 팀장님을 상사로 만나 많이 힘드시죠??

    그런 류의 분들이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나때는 회식하면 전원참석했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 다른 사람들은 싫어해도 본인만 그런 분위기를 모릅니다.

    요새는 mz세대들이 사회에 들어와 퇴근 후 본인자유, 권리 운운하며 회식문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되려 회식을 주도하는 윗 상사들이 아랫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만약 눈치 보이거나 건의가 힘들다면 회식가서 술 취한 척 자거나 맘껏 마시고 취한척 소란부리고 다음날 기억안난다 하면 다음 회식엔 안 부를겁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계속 빠지는건 안좋을수있으니 가끔은 참석하시더도 술을 안좋아하고 체력도 약해서 잦은 회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경험상 한번 딱 안끊으면 계속 끌려가더라구요

    욕을 먹더라도 안가겠다고 한번 하면 그담부턴 의사를 물어보기도 하고

    합니다. 아님 안갈때 제 빠진만큼 더 드시라고 논리를 만들어 얘기해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