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가 너무 많이 잡아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회식자리가 너무 많이 잡아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주일에 2번정도 하는것 같아요. 팀장이 회식을 너무 좋아하네요.
빠지면 눈치주고 이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건의해야 바뀔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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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도롱이18입니다.
회식을 좋아하시는 팀장님을 상사로 만나 많이 힘드시죠??
그런 류의 분들이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나때는 회식하면 전원참석했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 다른 사람들은 싫어해도 본인만 그런 분위기를 모릅니다.
요새는 mz세대들이 사회에 들어와 퇴근 후 본인자유, 권리 운운하며 회식문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되려 회식을 주도하는 윗 상사들이 아랫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만약 눈치 보이거나 건의가 힘들다면 회식가서 술 취한 척 자거나 맘껏 마시고 취한척 소란부리고 다음날 기억안난다 하면 다음 회식엔 안 부를겁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계속 빠지는건 안좋을수있으니 가끔은 참석하시더도 술을 안좋아하고 체력도 약해서 잦은 회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경험상 한번 딱 안끊으면 계속 끌려가더라구요
욕을 먹더라도 안가겠다고 한번 하면 그담부턴 의사를 물어보기도 하고
합니다. 아님 안갈때 제 빠진만큼 더 드시라고 논리를 만들어 얘기해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