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 우주선이 달 표면에 누워있다는데, 결국 실패한건가요?
미국 민간 무인 우주선인 오디세우스가 아폴로 이후 약 50년만에 달 표면에 착륙했잖아요. 그런데 제대로 서서 착륙한 게 아니고, 옆으로 누워있다는데 결국 실패한건가요? 연구나 실험이 제대로 안이루어지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 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는 착륙과정에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착륙을 하면서 넘어진 상태로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원을 끈 상태로 있고 완전 실패는 아니고 절반의 성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디세우스는 계획했던 착륙 지점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지
만 착륙 과정에서 옆으로 기울어져
누운 채 착륙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예상보다 험난하고 돌출부가 많은 지형이었으며 이는
착륙 시 안정성을 저해했습니다.
계획보다 높은 속도로 착륙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착륙 충격을 증가시켰습니다.
착륙 직전 엔진 고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
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디세우스의 착륙 실패는 계획했던 연구 및 실험에 영향
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센서 및 장비 손상으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기울어진 상태는 이동 및 작업에 어려움을 초래하며 추가적인
문제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문제 해결 및 복구 작업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는 연구 일정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디세우스 팀은 현재 문제 해결 및
복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착륙 실패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상태에서도 연구 및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임무를 수행하여
착륙 실패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디세우스의 착륙 실패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었지만
팀은 문제 해결 및 복구 작업을 통해 연구 및
실험을 최대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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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디세우스 우주선은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지만, 착륙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달 표면의 돌출부에 다리가 걸려 옆으로 쓰러져 버린 것이죠. 이로 인해 지상과의 교신과 태양광 발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착륙 후 약 5일 만에 전원이 꺼져 버려, 원래 계획했던 9일간의 달 남극 주변 조사를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긴 하지만 민간에서 제작한 최초의 달 착륙선으로서, 달 착륙에 성공한 것 자체로도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