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식당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메뉴 중에 특이하게도 술밥, 술국, 술찜등 술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메뉴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술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의 술과 같은 단어인가요? 어떤 의미로 술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인가요?
사실 다른 일반적인 음식을 할때도 소주, 청주 등을 고기의 잡내를 잡는다거나 할 때 종종 사용하는데, 이때는 왜 음식이름에 술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술이 우리가 마시는 술입니다.
술국이나 여러 가지 술이 들어가는 단어
요리는 술을 마실 때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술이라는 단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