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형제들간에 살육이 발생했을때 이성계는 이를 저지할만한 군사력을 장악하고있지못했나요? 이 쿠테타에 가담한 왕자들의 세력이 더 컸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이성계는 왕이었기 때문에 군권을 쥐고 있긴 했지만, 이방원의 세력도 상당했다고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당시 와병 중이었던 태조가 이를 진압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자의 난이 방원의 뜻대로 될 수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398년 무인정사 때 이성계의 나이는 이미 63살으로 후계자를 정해야 할 나이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권력이 정종과 세조에게 넘어가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방원의 난(1차왕자의 난) 이 일어나기 전 이성계가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이성계의 다음 왕이 될 세자 책봉 문제가 거론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방원이 자신의 이복 동생들을 죽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