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 정말 많이 떠 있는데, 이렇게 많이 떠 있으면 태양을 가려서 빙하기가 올 수도 있나요?
현재 어떤 한 회사에 인공위성을 2만개나 쏴서 엄청난 양의 인공위성이 존재하고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인공위성을 통해서 태양빛을 막아서 태양빛이 들어오는게 적어지면서 다시 빙하기가 찾아 올 수도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위공위성이 태양빛을 가려 지구에 빙하기가 오기에는 매우 힘든일입니다 어듯 2만이라는 숫자가 많아 보이지만 지구의 크기를 생각하면 아주 적은 숫자입니다
인공위성의 크기는 매우 다양한데 가장큰것도 30m넘지않습니다 큰 배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바다위에는 인공위성보다 크고 많은 수의 배가 있지만 바다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으로 태양빛을 가리려면 정말 생각할수 없을 만큼의 인공위성이 필요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이 태양을 가리는 정도는 매우 작기 때문에 빙하기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인공위성은 지구 주변을 고도가 다양한 궤도를 따라 돌고 있으며, 이러한 궤도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축이나 평면에 수직 또는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로 인해 인공위성이 태양을 가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만약 가린다 해도 일시적인 것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충돌하거나 파괴되는 경우, 그 부분들이 우주 쓰레기로 남아 빙하기를 위협할 수 있으므로, 국제적으로 이러한 우주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2만개 정도의 숫자로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만약 인공위성을 사용해 태양빛을 차단하면 지구 대기 중의 온도가 낮아지고, 이는 온실가스 효과를 줄일 수 있으므로 지구 기온 상승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공위성을 이용한 태양광차단은 빙하기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을 통해 태양빛을 차단하는 방식은 현재 기술적으로 쉽게 구현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인공위성을 많이 발사하면 지구 주위의 우주 잔해를 더욱 많이 발생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 잔해는 다른 인공위성이나 우주 탐사선과 충돌해 파손될 수 있으며, 이는 지구에 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을 2만개나 쏴서 태양빛을 막는 것이 얼음 녹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인 방법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태양빛을 차단하는 것은 해결책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태양빛을 막는 것은 지구의 기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은 매우 위험하며, 잠재적으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위성으로 차단된 태양빛은 작물과 식량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상 패턴과 대기 화학 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빛을 막는 것이 얼음 녹는 것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며, 이러한 대규모 인공위성 프로젝트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방법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은 매우 미래적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기후 변화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대안적인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은 많이 떠 있지만, 그 수가 지구 전체의 면적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태양을 가리지 않습니다. 사실, 인공위성이 지구의 태양을 가리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인공위성은 지구의 궤도 상에 배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인공위성은 지상에서 볼 수 없거나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공위성이 빙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인공위성은 우주 폐기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폐기되지 않고 계속해서 쌓이면, 우주에서 우주 폐기물로 발생하는 문제와 마찬가지로 지구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우주 폐기물 문제에 대한 연구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 2만개가 많아보여도 2만개의 개당 크기를 고려한 전체 넓이를 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구의 반지름이 6400km이니까, 단순계산으로
지구를 완전히 가리기 위해서는 반지급 제곱의 파이 만큼의 너비가 필요합니다.
128,000,000km제곱이네요.
인공위성의 단면적은 약 0.00016km제곱입니다.
따라서 8000억개의 인공위성이 있어야 태양빛을 완전히 막고 빙하기가 찾아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인공위성을 이용한 대규모 태양광차단 기술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대부분입니다.
우선, 인공위성을 이용한 태양광차단 기술은 현재까지 실험적인 수준에서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일부 태양광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대규모로 이를 시행하기에는 기술적, 경제적, 윤리적 등 많은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태양광선을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은 그 자체로도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태양광선 차단을 통해 온도를 낮추는 것은 기존의 대처방식인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대규모 태양광차단이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안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