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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매252
재밌는매25221.08.06

과음을 하고 나서 자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건망증이 있는 걸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최근들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조금 과음을 했는데요, 술을 먹고 일어나면 전날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요.

특히 초반에는 조금 기억이 나다가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간 뒤부터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건망증이 생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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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마시고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것을 의학용어로 블랙아웃 이라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막는 방법은 없으므로 절주를 해야 합니다. 자주 지속 되면 해마의변화로 치매로 발전할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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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도한 알콜을 섭취하게 되면 알콜이 뇌에 작용을 해서 일시적인 기억상실현상을 나타내는 알콜성 치매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될경우 기억력 감퇴등이 생길수 있으므로 술을 마시는 빈도와 양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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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코올을 과량 섭취하게 되면 다음날 기억이 나지 않는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혈관성 치매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으며 각종 신경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시지는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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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상시는 괜찮다가 마음을 했을 때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술의미학 기억력 단기 상실된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기억력이 되살아 나지 않는다면 술은 반드시 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놔 손상을 계속 일으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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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랙아웃입니다.

    질병입니다.

    술을 끊으세요. 좋지 않은 증상입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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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코올 의존성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진단합니다.

    ①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생깁니다. 내성이란 같은 정도로 취하기 위해 전보다 많은 양의 술이 필요하고, 전과 비슷한 양의 술을 먹으면 전처럼 취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② 알코올에 대한 금단 현상이 있습니다. 금단이란 장기간 많은 양의 술을 섭취하다가 갑자기 술을 끊었을 때 불안, 불면,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때 다시 술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③ 원래 마음먹었던 것보다 더 많이, 더 오래 술을 먹게 됩니다.
    ④ 술을 끊고 싶어 하고, 끊으려고 노력도 하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⑤ 술 때문에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활동을 제대로 못합니다. 또는 재충전을 위한 활동을 포기합니다.
    ⑥ 술 때문에 생겼거나 악화될 수 있는 병이 있는데도 계속 술을 먹습니다.
    ⑦ 술을 구하고, 마시고, 깨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합니다.

    위의 진단 기준 중에서 3가지 이상이 1년 이상 지속될 때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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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코올을 뇌신경세포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과음 이후에 자꾸 기억상실이 유발된다면 알코올성 치매와 같은 뇌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음주를 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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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의 주량 이상 과음하게 되면 이런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알콜 중독증의 한 증상의 시초일 수도 있으며 추후 알콜성 치매의 위험성도 높입니다.
    적절한 절주와 가능하면 금주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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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필름이 끊긴다는 것을 의학용어로 블랙아웃(Blackout)이라 합니다. 기억을 입력, 저장, 출력하는 과정 중 입력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의학계에선 에탄올의 독소가 직접 뇌세포를 파괴하기보다는 신경 세포와 신경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 과정에 이상이 생겨 기억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탄올이 뇌의 새로운 사실을 기억시키는 특정한 수용체의 활동을 차단하여 뇌의 신경 세포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글루타메이트라는 신경전달 물질도 활동이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뇌의 신경 세포에는 새로운 메시지가 저장되지 않고 ‘공백의 시간’을 만들어 냅니다. 현대에 들어서서 술은 불로장생 보약도 아니고 신성한 제사 음식도 아닙니다. 술이 가지는 여러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절제할 수 있을 만큼의 술을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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