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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숭아23.03.16

계약서 계인날인 도장은 어디에 찍어야 하나요?

회사 거래처에서 계약서가 하나 와서 간인날인을 찍어야 하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서요

어느 위치에 어떻게 찍어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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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우선 계약서 내부의 (인)이라 되어 있는 날인란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습니다. 아마 두 부가 준비되어 있을테니 두 부 모두 내부의 날인란에 도장을 찍어둡니다.

    그 다음, 계약서 두부를 나란히 놓고 같은 쪽수에 맞춰 두 계약서의 가운데 양자의 도장을 찍습니다.

    계약서의 모든 쪽에 다 그렇게 가운데 맞춰서 양자의 도장을 찍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계약서를 페이지별로 절반 상하로 접어 접혀지는 부분에 양자의 도장을 찍습니다.

    이때는 두번째 처럼 계약서간 중간에 도장은 별도로 찍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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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한 부만 왔다고 했는데 이 부분을 간과했네요.

    그 한 부의 계약서에 상대방의 도장이 찍힌 것이 왔는지요?

    계약은 쌍방이 해야 하는 것인데 한부의 상태가 그냥 원본인지 상대방의 도장은 어찌 할 것인지를 모르겠는데

    계약서가 단 한 부만 있다면 1번(내부 날인란에 도장찍기)과 3번(가운데 접어서 접힌 부분에 도장찍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간인은 서류 앞장을 반정도 접어서 보이는 뒷면과 다음장 앞면에 걸쳐지도록 찍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모든 페이지를 다 찍어서 서류 전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약서 같은 서류는 계인이란 것도 하는데 보통 갑과 을이 각각 한 부씩 가지게 되기 때문에 그 계약서들이 서류 관계가 있다는 의미로 계약서를 나란히 두고 두 계약서가 만나는 지점에 찍어서 다시 나란히 뒀을 때 도장이 온전하게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계약서 제일 앞장에 찍습니다.

    계약서가 하나만 왔다고 하니 간인만 해도 되는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