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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6

이번 5월달이 경제'고통지수'가 최고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번 5월달이 경제고통지수가 최고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대충 생각해보면 경제가 살기 힘들다?이런 척도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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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5.26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란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생활의 고통을

    계량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보통 일정 기간 동안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하여 소득증가율을 빼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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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이 착안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을 합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경우 국민은 이전보다 더 많이 지출해야 합니다. 만일 임금이 올라 가계 소득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이 소득증가율보다 높으면 가계의 경제적 고통이 커지게 됩니다. 실업 역시 직업을 갖지 못한 사람이 많아지면 당장 소득이 없기 때문에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은 커지게 됩니다.

    실제 경제고통지수 산출한다고 봤을 때, 한 나라의 물가상승률이 4%이고 실업률이 16%일 경우 그 나라의 고통지수는 20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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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수치로, 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이 고통스럽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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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라는 것은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생활의 고통정도를 계량화하여 수치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정 기간 동안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해 소득증가율을 차감하여 산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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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경제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중 국민이 힘든 것을 더 나타내게 됩니다.

    국민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것들은 대게 실업이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통이겠죠.

    그런 부분들을 종합하여 나타낸 것을 경제고통지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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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란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을 더한 것에서 실질 국내 총생산의 증가율을 뺀 수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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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종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Economic Misery Index)는 경제 상황의 안 좋음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경제고통지수가 높을수록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안정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경제고통지수는 1970년대에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올러(Arthur Okun)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경제고통지수 = 실업률 + 인플레이션

    1. 실업률: 경제의 생산력과 일자리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일정 기간 동안 실직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안정성이 증가합니다.

    2.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재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률을 측정합니다. 고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경제 안정성을 해치는 요인으로 간주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시되며, 높은 수치일수록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안정성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지수는 경제 정책 결정이나 비교적 경제적인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고통지수가 높은 국가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고통지수는 실제로는 경제 상황을 완전히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요소들인 소득 격차, 경제 불평등, 재정 건전성 등은 고려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제고통지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전체적인 경제 분석을 위해서는 다른 경제 지표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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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고통지수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고통지수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로,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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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률을 결합하여 계산되며, 경제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표현하고, 경제적인 불안과 불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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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경제적 생활의 고통을 계량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보통 일정 기간 동안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과 실업률을 합하여 소득증가율을 빼서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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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는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1970년대에 고안한 경제지표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값을 말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경제상황이 얼마나 나쁜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며, 지수가 높을수록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표이기 때문에,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굉장히 어려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실업률과 물가상승률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경제상황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물론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민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지표고, 직관적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아직까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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