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달러보유액에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우리나라 돈도 아닌데 왜 달러보유액에 민감하게 반응 할까요? 달러보유액이 많고 적음이 나라의 신용등급과 경제상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imf의 경험도 있으며
그리고 수출에 의존하며 원자재 수입 단가 등이
상당히 높아 달러보유액에 민간함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보유액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민감하게 반응을 해요. 이는 미국의 달러가 세계 무역의 기초가 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인데, 달러가 없는 경우에는 해외에서 수입을 하는 물품에 대한 결제를 할 수 있는 자금이 없어지게 되어서 국제 무역을 할 수 없는 국가가 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강등되고 이로 인한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될 수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의존도가 높고 1990년대 후반 외환보유액 부족으로 IMF 구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외환보유액에 상당히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IMF 때 우리나라는 외왼보유고가 바닥나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환율도 치솟았습니다.
달러보유고는 한 나라의 달러 채권에 대한 상환능력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달러 채권을 상환할 때 달러가 부족하면 달러를 사와야 채권을 갚아야 합니다. 이때 환율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더 많은 원화의 가치하락이 발생합니다,
이점이 외환보유고가 많을경우와 아닐경우의 차이입니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고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긴하지만, 우리는 경제력과 대외 신용도 대비 높은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거래수단인 외화의 변동에 대처하는 것이 곧밥벌이수단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우리가 개발도상국의 지위와 휴전국가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 지위가 우리에게 이점이 많아 놓지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선진국과 나란히 하면서도 단점으로서 신용도에 플러스는 아니다보니 보유고가있어야하고 코리아디스카운트, 휴전국가라는 점 때문에 위기시 대응능력이 필요해서 보유고를 충분히가져갑니다.
세번째 이유는 1번과 비슷한이유지만 자원이 없기때문에 경기변동시 급변하는 원자재수급에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imf경제위기 때문입니다.
그때 너무 고생해서 나라가 망할뻔했다는 충격적인 경험이 국민정서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환보유고가 줄어들어 디폴트되었던 그 경험때문에 과하게대처중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