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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24.11.29

정부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를 실시 했는데 이는 경기부양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요?

안녕하세요 어제 한은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를 하면서 연속 인하를 실행 하였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하는 경기를 부양한다고 하는데 경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다른 리스크는 없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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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하나 마나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내년 환율 격차는 더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차인데 이제 와서 이럴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정부가 나간다라는 비판을 하는데요 저 같은 사람도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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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가계와 기업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개인들은 예적금 금리도 같이 내려가니까 돈을 금융기관에 맡기기보다는 소비나 투자에 돈을 쓰게 되므로 경기부양에 힘을 보태는 측면이 있고요.

    기업도 대출금리가 내려가니 더 낮은 자본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해서 그 돈을 각종 투자에 쓰게 됩니다.

    이런 활동들이 경기부양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죠.

    다만 금리가 내려가면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져서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입물가가 올라가서 물가를 자극할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금의 이탈 역시 우려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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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 배경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각국정부들은 필요한만큼 더 발행하든 국채를 발행하든 해서 돈을 더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돈이란 것의 수가 많아졌고 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돈에 상응하는(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물건,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은 다 폭등했습니다.

    실생활에서 영향을 주는게 물가인데, 물가는 한번 오르면 안내려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져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올랐는데, 돈의 유동성이 좀 줄었다고 다시 인건비 내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면 난리납니다. 그렇게 하는 정당의 표는 박살날것입니다. 기업들도 교묘하게 한번 올린 가격은 안내리고요. 원자재 가격이 다시 내려갔더라도요.

    그러니 물가는 그대로 오른 상태고, 시민들은 짧은 기간내에 갑자기 같은 물건 사더라도 돈이 더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치품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 줄입니다. 게다가 물가 오른거 잡는다고 돈의 가치인 금리를 올립니다. 그러니 이자부담도 커져서 더 소비를 줄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들의 실적도 줄어들고, 기업들도 버는 돈 적어지니 투자 줄이고 고용줄입니다. 그럼 돈버는 사람 적어지니 또 소비줄어들고요.

    따라서 이를 살리려면 다시 금리 낮춰야 합니다. 다시 돈 풀고 소비 좀 하게 만드는거죠. 그럼 위의 반대현상이 나오는걸 기대할수 있습니다.

    근데 또 이게 지속되면 다시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다시 돈 풀려서 가치 희석되고 물건 값 오르게 됩니다. 이러다가 소비가 얼어붙는 시기까지 오면 다시 불황이 찾아옵니다. 현재 자본주의시스템은 이렇게 불황 호황 불황 호황 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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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달 연속인하했으니 대출받은게 변동금리라면 조금 내려갈 상황입니다

    그러니 대출이자는 줄어들겠죠 그리고 금번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시중 통화량 증가라는게 개인은 소비를 늘리고 기업은 투자를 늘리는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기준금리 25비피 인하시 연간 경제성장률이 0.07프로 정도 더 성장할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국내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 경기부양 차원에서 10월에 이어서 11월에 두달 연속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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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0.25%p 인하된 상황에서,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처럼 금리 인하가 가져올 영향을 궁금해하시더군요.

    금리 인하는 소비와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우선, 대출 금리가 내려가면서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는 개인의 소비 여력을 늘리고,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설비 투자나 고용 확대를 촉진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원화가치가 낮아지면 수출기업이 유리해져 경제 전반의 활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도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 시장의 과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위험도 있죠.

    결론적으로 금리 인하는 단기적 경기 부양에는 효과적이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정책 조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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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조치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대표적인 통화정책으로, 경제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의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동반될 수 있는 부작용과 리스크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금리 인하의 경제적 영향과 예상되는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1. 기준금리 인하의 경기 부양 효과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통화정책 전파 경로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소비와 투자 촉진

    1. 가계의 소비 여력 증가:

    - 금리가 낮아지면 가계의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가처분 소득이 증가합니다.

    - 소비 여력이 확대되면서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예: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되면 가계는 이자 부담을 덜고 소비를 늘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2. 기업 투자 확대:

    - 기업들은 낮아진 금리로 인해 대출 비용이 줄어들어 투자 여건이 개선됩니다.

    - 이는 설비 투자, 연구개발 확대 등으로 이어져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 예: 제조업체가 낮은 금리를 활용해 설비를 확충하거나 신제품 개발에 나설 수 있습니다.

    (2) 자산시장 활성화

    1.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주식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이는 주식시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예: 채권 투자에서 주식 투자로 자금 이동이 이루어지면, 주가 상승 압력이 커집니다.

    2. 부동산 시장 활성화:

    -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구입 비용이 줄어들어 주택시장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는 건설업 및 부동산 관련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환율 변동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 금리 인하는 통상적으로 원화 약세를 유발하며, 이는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예: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해외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심리적 효과

    - 금리 인하 조치는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신호를 시장에 전달합니다.

    - 이는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투자 및 소비를 유도하는 간접적 효과를 가져옵니다.

    2. 금리 인하의 리스크와 부작용

    (1) 가계 부채 증가

    - 한국은 이미 가계 부채 수준이 높은 국가(GDP 대비 108% 이상)로, 금리 인하는 대출 수요를 늘려 가계 부채를 추가로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가계 부채 증가는 경제 위기 시 금융 리스크를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 예: 가계가 지나치게 많은 부채를 지게 되면 금리 상승기 또는 경기 둔화 시 상환 능력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자산시장 과열

    1. 부동산 버블 우려:

    - 낮은 금리로 인해 투자 자금이 부동산으로 집중되면, 부동산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는 주택 구입이 어려운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주식시장 변동성 증가:

    - 금리 인하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몰릴 경우, 단기적 과열과 이후 급격한 조정 가능성이 커집니다.

    (3)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 금리 인하로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공급망 병목 현상이나 에너지 가격 상승과 맞물릴 경우, 지나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 예: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 급등은 저소득층에 더 큰 부담을 주어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원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유출

    1. 환율 불안정:

    - 금리 인하는 원화 가치를 하락시키며, 이는 수출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는 환차손 우려를 키워 자금 유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외국인 투자 감소:

    - 외국인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다른 국가로 자금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 예: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할 경우, 한국 시장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5) 금융기관 수익성 악화

    -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의 예대마진(대출 이자율과 예금 이자율 차이)이 감소하여 수익성이 악화됩니다.

    - 이는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 약화로 이어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금리 인하의 성공 조건

    (1) 재정 정책과의 조화

    - 금리 인하만으로는 경기 부양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재정 정책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예: 인프라 투자 확대, 복지 지원 강화 등.

    (2) 가계 부채 관리

    - 가계 부채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부동산 대출 규제를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3) 자산시장 안정화

    - 주식 및 부동산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규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4) 글로벌 환경 고려

    - 글로벌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영향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금리 인하가 환율 안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4. 결론: 금리 인하의 영향과 신중한 접근 필요

    기준금리 인하는 소비와 투자 확대, 자산시장 활성화, 수출 경쟁력 강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정책 수단입니다. 그러나 높은 가계 부채, 자산시장 과열, 인플레이션 우려 등 리스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 조치는 신중하게 관리되어야 하며, 재정 정책과의 조화 및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보완책이 필수적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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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가지 영향이 있습니다. 일단 기업들 부채 비용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투자를 늘릴 수 있고요. 개인 입장에서도 부채 비용이 줄어들면 소비가 늘어나고 자산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산 시장도 보통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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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가시적으로는 대출 금리 인하 압박을 할 수 있어서 가계와 기업 모두 보다 원활한 자금 유통을 할 수 있게 되어 소비가 촉진 되고, 기업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물가상승, 원 달러 환율상승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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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며, 기대수익이 낮아진 예금을 해지하여 투자자산이나 실물자산에 투자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장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면서 실물자산의 가격이 증가하는 물가상승을 초래합니다. 물가 상승이 경제 성장을 초과하게 되면 가계의 소비가 줄면서 오히려 시장 경제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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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에서 기준금리는 0.25퍼센트 내린 것이 어떤 영향을 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0.25퍼센트를 내림으로 정부는

    경기 부양을 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원하는대로 될지는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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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기준 금리 즉, 정책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미래 경기가 살아나고,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지지만(* 수출 경쟁력도 생길 수 있게 됨.), 수입 물가의 상승 및 대출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 축소 등의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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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금리인하로 인하여

    기업과 가계의 대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서

    투자와 소비 등이 늘어날 수 있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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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리가 인하되면 기존보다 소비나 대출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경기부양에 도움이 됩니다

    • 다만 문제는 기존에 기준금리인하가 효과가 없었던 이유는 시장금리는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시장금리도 같이 인하가 되어야 경기부양에 효과가

      되고 내수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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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대출 비용을 낮춰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며,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금리 인하는 물가 상승, 가계부채 증가, 그리고 자본 유출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등 부작용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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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인하는 시중에 자금 유동성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시장 소비 촉진이 일어납니다. 소비 촉진은 곧 기업의 성장과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보통 경기 부양책으로 금리인하정책을 많이 사용하며 실제로 이런 통화정책이 효과가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 시장상황을 잘 보면서 능동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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