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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토끼288
알뜰한토끼28823.04.07

전기세 안올리는거 심각한거 아니에요?

한전이 지금 매일 이자로만 수십업씩 내고있다고 들었는데요 장기적으로 저 돈 결국 다 갚아야되고 결국 요금으로 돌아오게될텐데 빚이 더 늘기전에 갚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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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전이 이자로만 수십억씩 내고 있다는 것은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대출은 보통 기업이나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채권은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면서 일정 기간 후에 원금을 상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한전이 지금 이자로만 수십억씩 내고 있다면, 이는 일정 기간 후에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원금을 상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이자 부분만 계속해서 늘어나게 되어 빚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한전이 이러한 대출을 받은 이유는, 전력 생산 및 유통 등의 사업을 확장하고 개선하기 위한 자금에 대한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출이 한전의 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면, 일정 기간 후에 원금을 상환하면서도 사업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전이 대출을 받아 이자를 지불하고 있다는 상황에서는 원금을 상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빚이 더욱 커지는 것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한전의 사업 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전의 심각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상황이며, 기업들의 실적 또한 좋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기요금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나, 기업들의 생산원가에 포함되는 금액이다 보니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경우에는 7천억원의 추가 생산원가가 증가하게 된다고 하니 이 금액이 모두 기업의 손실 혹은 제품원가에 반영되어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전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시기가 너무 좋지 않다 보니 인상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기세를 올린다면 모든 국민이 부담하게되는 비용이 늘게되죠


    뿐만아니라 기업운영에도 차질을 주고

    그렇기때문에 한전은 국가가 운영하면 적자를 보더라도 운영하는거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전은 전력 공급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이므로, 수익성보다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운영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자를 지출하더라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대출을 조기상환하면 일시적으로는 이자 지출이 감소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이자를 갚는 데 드는 비용보다 상환금을 모아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드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대출을 조기상환하는 것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전이 이자를 지출하고 있더라도 재무상 현명한 결정을 통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 추세를 반영하려면 전기세와 도시가스 비용을 원가 상승분만큼 인상을 하는게 맞습니다. 인상을 계속 이연하면 결국 나중에 국민 세금이나 추후에 인상분만큼 더 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작년 이전부터 인상 요인이 있었음에도 올리지 않은 것은 민생 경제에 대한 배려 차원이었습니다. 전기나 가스요금 등은 국가가 어느 정도 요금 체계를 통제할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에너지를 대부분 수입해야할 한국 입장에서는 외부 원가 인상분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정치의 포퓰리즘 정책이며 당장의 지지율을 위해 미래세대에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