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전에 눈에 띄게 변하는 지표
기존의 경기침체에서 경기침체 전에 는에 띄게 변하는 수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채권 금리가 역전되면 경기침체를 나타낸다는데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단기 채권금리의 역전이 일어난 이후에 대부분 경제위기가 찾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장기 채권의 금리가 단기 보다 높아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경제 참여자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장기 채권은 팔고 단기 채권은 매수 하면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경제는 참여자들의 심리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채권금리도 하나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용지표의 악화 또한 경기 침체를 알리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뽑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지표를 나타내는 수치로는 소비자물가지수와 실업률등 고용지표 그리고 기준금리 및 환율등이 있습니다. 금리 역전은 장.단기 금리역전을 말하는것으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금리를 더 많이 받을수 있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장기보다는 단기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많고 장기자금운용에 따른 불안감 지속으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함에 따른 단기금리가 더 올라가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선행지표로써 장단기 금리차 역전
주택판매지수, 자동차판매지수 하락 등이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다는 것은 보통은 장기채의 이자율이 더 높으나
단기채의 이자율 급등 및 장기채의 이자율이 지나치게 하락하는 등
경제적 이상신호가 발생되어 역전되고 이에 따라 경기침체가 나타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