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과거를 통해서 관료를 뽑았는데 특히 문과가 중요한 비중을 차치했다고 하던데 ,이러한 과거는 몇 년에 한 번씩 열리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과거는 3년에 한번씩 보는 식년시(式年試) 가 원칙이었으나, 1401년(태종1년) 증광시(增廣試) 라 하여 임시로 과거를 보인 이래, 1429년(세종11년)의 알성시(謁聖試), 1457년(세조3년)의 별시(別試) 등을 비롯하여 외방별시등 특별한 시험은 수시로 보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과거 시험은 3년에 한번 정도 시행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임금이 필요로 할 때 수시로
진행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는 실시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조선후기 세도정치가 되면서 과거 시험은
유명무실해 졌으며 세도 정치가들의 입맛에 맛는 사람을 돈을 받고 등용 시키는 매관매직이 성행 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공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