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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페퍼민트23.07.25

조선시대의 과거제도에 대해 궁금합니다.

조선시대에 관직에 등용 되기 위해서 치러졌던 과거 제도는 1년에 몇 번 시행되었으며, 어떤 종류의 과목들로 평가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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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제도를 체계화한 때는 조선시대였다고 합니다.

    조선의 과거 제도는 문과와 무과, 잡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문과였고 시험은 크게 두 가지로 치러졌다고 합니다. 하나는 유교 경전에 대해 묻는 시험, 또 다른 하나는 당시의 정책에 대해 논술하는 시험이었는데, 응시생은 이 중 한 가지에 응시할 수 있었다. 단계별로는 소과와 대과가 있어 소과에 합격하면 시험 종류에 따라 생원이나 진사가 되고, 성균관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소과 합격생이나 성균관 유생들은 대과에 응시할 수 있었다. 대과는 각 지방에서 치르는 초시, 초시 합격생들을 서울에 모아 치르는 복시, 임금 앞에서 치르는 어전시 등 3단계가 있었습니다. 어전시에 오르면 일단 관직을 받을 수 있었는데, 과거 성적에 따라 이후 관직 승진이 결정되므로 좀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과거 시험에서 장원 급제를 하면 며칠 동안 고향에서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3년마다 치르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임시 시험도 자주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과거는 소과, 문과, 무과, 잡과 네 종류로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식년시 외에 수시로 열리는 증광시, 별시, 알성시, 정시, 춘당대시 등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과거 제도가 궁금하시군요.

    조선시대에 과거는 문과와 무과 그리고 잡과(역과 · 의과 · 음양과 · 율과), 생원 · 진사시가 있었습니다.

    문과와 무과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식년시와 비정기 시험인 증광시, 별시, 정시, 알성시등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 관직에 등용되기 위해서 치러졌던 과거 제도는 1년에 3번 시행되었습니다. 과거 시험은 3월, 7월, 11월에 각각 시행되었으며, 시험의 종류는 문과, 무과, 의과, 음과, 잡과로 나누어졌습니다.

    • 문과: 문학, 역사, 철학, 법학 등의 과목을 시험했습니다.

    • 무과: 무술, 군사학, 병법 등의 과목을 시험했습니다.

    • 의과: 의학, 약학, 병리학 등의 과목을 시험했습니다.

    • 음과: 음악, 악기, 노래 등의 과목을 시험했습니다.

    • 잡과: 천문학, 지리학, 역학, 수학 등의 과목을 시험했습니다.

    과거 시험은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합격률은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나 과거 시험에 합격하면 높은 관직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거 시험을 치렀습니다.

    과거 제도는 조선시대의 인재 등용 제도 중 가장 중요한 제도였습니다. 과거 제도를 통해서 조선시대는 많은 우수한 인재를 등용할 수 있었고, 이 인재들은 조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