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산만합니다...
한글을 가르치려고 앉혀놓으면 잠시도 못 집중하고 이리저리 산만하게 돌아다니고, 억지로 앉혀놔도 딴소리하고 책을 구기고 하는 등 집중을 안하려고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배우는 만 6세경 아이들은 집중력이 짧고 산만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자석칠판놀이나 낱말카드 등을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 놀이 형식으로 접근하기 바랍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 동요를 자주 들려주는 것도 좋으며
한글 카드로 자유롭게 놀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대부분은 주의력이 짧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놀이의 경우 평소보다 더 긴 집중력을 보일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흥미 유발 활동을 한번에
한가지씩 제공해 산만함을 줄이도록 합니다. 밥을 먹으며 돌아다니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이 두가지 활동을 하는 아이들은 두 행동을 한번에 하지 못하도록 꾸준히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자극을 덜 받는 장소를 갑니다 사람이 많고 자극이 높은 장소에 가면 더 산만 해 지고 집중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조용한 집안 환경은 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집중하고 있을 때 냅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활동을 많이하여 아이의 에너지를 빼내야 합니다 에너지를 충분히 분출시켜야 밤에 잠도 잘 잡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