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전시된 물품 대부분은 전쟁 전리품이라고 봐도 되나요?
우리나라 문화재 상당수도 해외에 나가 있다고 들었고, 세계3대 박물관인 루브르, 대영, 에르미타주 에도 다른 나라의 문화재가 많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폭력행위, 침탈행위로 가져온 문화재를 전시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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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부 박물관에는 전쟁 전리품을 전시하는 전시실이 있지만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 대부분은 전쟁 전리품이 아니라고 봐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물품 대부분이 전쟁 전리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박물관의 전시품은 다양한 출처를 가지고 있으며, 전쟁 전리품은 그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세계 3대 박물관의 물건들은
제국주의 시절에 각 나라로부터 약탈한 물건들이 상당히 다수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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