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시기 약탈 문화재가 반환된 적이 있나요?
영국이나 프랑스에는 박물관에 식민지시기에 약탈한 문화재가 수두룩하고 일본에도 한국의 문화재가 최소 수만점이상 약탈되어 가있는데 이 중에서 일부라도 반환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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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살모사196입니다.
네,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은 식민지 시기에 약탈한 문화재를 일부 반환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2007년 이집트에게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반환했고, 프랑스는 2009년 캄보디아에게 앙코르와트의 조각품을 반환했습니다. 일본은 2015년 한국에게 조선왕조의 유물 121점을 반환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문화재가 반환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은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는 국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재가 국가의 소유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문화재 반환은 국가 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조선왕조의 유물 반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약탈한 조선왕조의 유물을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재 반환은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의 문제입니다. 약탈된 문화재는 국가의 소유가 아니라 그 문화를 가진 민족의 소유입니다. 약탈된 문화재가 반환되면 그 민족은 문화적 정체성과 역사적 기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