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강화되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가계대출이 6조 원 넘게 증가했다는데요?
다음 달부터 강화되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가계대출이 6조 원 넘게 증가했다는데요? 다음달부터는 대출받으려면 많이 힘들겠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당연히 대출받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먼저 대출한도가 축소됩니다. 가산금리가 1.2%->1.5%로 인상되기 때문에 연소득 1억원깆준 30년 변동금리 일 경우 최대 18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줄어 듭니다.
또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포함 대출액이 많으면 DSR이 초과되어 신규 대출 자체가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음달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되는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대출한도가 줄어들고 대출이
더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를 앞두고 가계 대출이 많이 늘어났기에
그 만큼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가 시행이 되면
대출 액수 등에서 많이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
3단계 시행은 아무래도 스트레스금리 100%에 다가 모든 부채 포함한 것이라 보통 연봉 5,000정도 수준이라면
1억을 받을 수 있었다하면 대략 1,000~1,500만원 정도 줄어든다고 보인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시행 이후 분명 죽는 소리가 나올 것인데 그 이후 결국 규제완화하고 돈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3단계 스트레스 DSR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출 규제 강화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기존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평가할 때 실제 적용 금리에 더해 '스트레스 금리'라는 가상의 금리를 추가로 반영하여 DSR을 산정하게 됩니다. 미래 금리 상승 위험까지 고려한 보수적인 DSR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한도가 줄어들지 대출 자체가 힘들지는 않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가계대출의 폭발적인 수요를 막기위해서라도 대출이 어려워 집니다.
DSR 규제는 대출 한도를 산정할때 가장 금리인상 상황을 반영해 한도를 축소하는데요.
이는 현재상황에 비해 대출이 더 어려워짐을 말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강화된 대출 규제인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 되면 대출 한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계 대출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