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창포물로 머리를감았다고하는데요

Question

과거에는 샴푸같은 게 없어서 창포물로 머리를감았다고 하는 걸 들은거같은데요? 정확히 창포물이 뭐고 조선시대에서는 창포라는것을 어떻게 구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포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연못이나 도랑에서 자라며, 향기가 좋고, 뿌리줄기는 약재로도 사용됩니다. 조선시대에는 창포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색은 흰색이나 연한 홍색 마디가 많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단오날엔 창포물로 머리를 감는다고 합니다.

창포는 창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가로로 뻗는 굵은 땅속줄기가 있습니다. 잎은 땅속줄기 끝에 뭉쳐 곧게 자라는데, 길이는 50~90 cm 정도로 딱딱하며, 선과 같이 가늘고 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꽃줄기는 높이 25~40 cm 정도로 잎과 비슷하게 편평하다고 합니다.

창포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의 손상부위를 메우고 모발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또한 창포에 풍부한 단백질은 모발을 구성하는 좋은 영양분이 돼 머리카락을 빛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포는 창포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줄기를 창포로 사용합니다.

잎은 중륵이 뚜렷하고 총생하며 길이는 50~90cm, 꽃대는 높이 25~40cm, 4-5월에 개화하고 육수화서 입니다.

단오날 창포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거담, 건위, 진경 등에 효능이 있다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설사, 기관지염, 소화불량 등 창포의 뿌리를 사용합니다.

또 뿌리 줄기는 방햐엉 건위제로 사용, 경신, 연년, 불로하며 뿌리를 뜨물에 담가 하룻밤을 재운 뒤 뜨거운 햇볕에 말려 가루로 하여 찹쌀 죽에 백밀을 조금 넣고 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지어 온주로 아치에는 30알 저녁에는 20알을 복용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포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연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며, 예로부터 머리 감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창포의 뿌리와 줄기를 우려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건강해지고 윤기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포물이란, 창포잎과 뿌리를 삶아서 만든 물을 의미하며 창포는 연못이나 개울등에서 주로 자라나는 식물이라서 구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창포에는 천연 세척의 효과와 더불어 식물 잎 전체에 향기가 감도는 것이 특징이며 흔히 알고 있는 꽃창포와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