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나 동남아 지역같은 경우에는 쌀로 만들어 먹는 쌀국수가 발달했잖아요.
한국에는 쌀을 주식으로 함에도 왜 쌀국수 같은 요리는 발달하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쌀과
동남아에서 나오는 쌀의 품종이 달라서
우리나라 쌀은 찰지고 기름진 반면에
동남아 쌀은 푸석하여
국수에 더 작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주식은
밥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쌀이 주식인 나라는 오히려 쌀로 면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쌀보다 밀이 귀했기 때문에 귀한 밀로 면을 만들어 먹은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