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생리가 불규칙적이라 병원을 방문해보니 다낭성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후에도 주기가 너무 맞지않고 길게는 6개월까지도 생리를 하지않아서 그럴따매다
집 근처 병원에가서 호르몬 주사를 맞고 합니다.
병원에가도 다낭성이라 그런다고 주사만 맞거나 피임약 먹고 주기를 맞추라고하는데
약을 제시간에 먹기도 어렵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주기를 잘 맞게 할수있는 방법은 약과 주사말고는 없을까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증상에 따른 대증적인 치료를 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생리 주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하여야 한다, 체중을 감량해주어야 한다 하는 등의 상투적인 방법 외에는 현실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결국 호르몬의 문제이니 치료도 호르몬을 조절해야하고 약이나 주시가 가장 중요하지요. 아니면 자궁내장치를 삽입하는 것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과체중에서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체중감량을 해보시고, 호전이 없다면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