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관련 항바이러스 궁굼 해서요. 지방간이에요. 검사 받아야 할까요?
제가 ALT 수치가 50 이고 좀 오래 되었거든요.(술과 흡연은 하지 않습니다)
동내 내과를 다니고 초음파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판정 나서 약을 복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영상을 보고 검사를 받으면 될까? 하여 궁굼 하여서요.
저의 경우 B형 항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B형을 걱정 할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https://youtu.be/czqUSQH_z-0 영상이 안보이내요 ㅠ
영상의 내용인대요?.
변경된 기준.
1)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HBV DNA 가 검출만 되면 가능
2) 간경변증이 없는 경우
e항원 양성: HBV DNA 2만 IU 이상 + AST or ALT 40 이상이면서 + F2 이상
e항원 음성: HBV DNA 2천 IU 이상 + AST or ALT 40 이상이면서 + F2 이상
저의 경우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까요? 의뢰서 써서요. 한번 받아 보는 것이 좋다면.. 받아 보고 싶어서요.
우측 갈비뼈 아래 부분이 종종 뭉치고 아푸기도 하거든요.
만약 검사 해봐도 된다면 큰 병원에서 선생님에게 무슨 검사를 요청 하면 될까요? 아니면 구지 검사 하지 않아도 될것 같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검사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방간 관리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우선 식단 조절 및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간염 진단을 받은 게 아니시라면, 굳이 항바이러스제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으셔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지방간이 발생할 수가 있고, 그것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항바이러스제를 드셔도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다니시는 동네 내과에서 추가검사를 권하지 않은 경우라면 추가 검사나 약물 등은 필요치 않아 보이고,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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