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장을 이직한다던지 퇴직하시면 이전직장 동료들과 연락하며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하루중 가장 오래 같이 있는 사람들인데 정을 그리 주지 않는것 같은 모순적인 관계이긴한데, 여러분들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수수한옷차림의나뭇잎이란다304입니다.
글쎄요. 비지니스적인 관계는 비지니스로 끝나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오래 회사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정에 얽매이면 거기서부터 인생 꼬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솔개276입니다.
퇴사 전 직장 동료들과는 어느정도까지 교류가 있다가 보통 관계가 소원해 지는것 같습니다..
자주 통화나 교류할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면 좀 더 길게 가기는 하겠지만 누군가 주도적으로 노력 하지 않으면 점점 서로가 잊어버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동료들과 그리 깊은 관계를 맺고싶어하지 않습니다. 아주 특수한 경우에 해당이 되는데요. 질문자님께서는 굉장히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이직하고 보통은 연락이 다 끊기는데 전 친했던 한명이랑은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퇴직 후에 잠깐 동안은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머지 않아 연락을 안하게 되죠.
공통의 관심사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입니다.
같이 일할 때나 동료지 떠나면 그만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