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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3

우리나라 전통 의복 한복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한복은 언제부터 입기 시작하였고 시대가 변화하면서 한복의 변화는 어떻게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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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거운도라지볶음
    무거운도라지볶음23.03.1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복은 한반도에 살던 인류가 매일 입던 단순한 일상복으로 기원전 57년 경부터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한 기능성의 옷으로서, 사냥감을 사냥할 때 입혔다고 전해집니다.

    그 후 고구려 시대에는 비로소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의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고구려 시대에는 남성들이 청색의 외투와 무늬가 있는 양복, 여성들은 치마와 자락이 있는 덧옷을 입었습니다. 이후 삼국 시대에는 색상이 다양해지고, 복잡한 무늬와 자수 등이 추가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한복이 점차 정형화되면서, 일반적인 한복의 형태가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한복은 여전히 등대나 의식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상에서는 별로 입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한복은 외국 문화의 침투로 인해 사라져갔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는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복을 다시 착용하며 행사와 축제를 즐기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들이 한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한복 패션도 등장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한복의 시초는 삼국시대 한반도사람들의 복식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어지되 길이나 폭, 형태 등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였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복은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등에 따라 지역마다 다르게 발전하였으며, 현재는 매우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한복의 역사는 고조선 시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조선 시대에는 특히 상류층에서는 화려한 미녀상, 금동벨 등의 장신구와 함께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옷이 단순해지고 색감도 화려하지 않았지만, 조선 시대에는 민중들이 한복을 입기 시작하면서 점차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특히 여성들이 착용하는 한복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했습니다. 예를 들어, 왕실이나 양반층 여성들은 조선황제에게 허가를 받아야만 화려한 옷을 입을 수 있었고, 일반 여성들은 더욱 간소하고 소박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20세기 이후 한복은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이 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함께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한복도 많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복의 소재와 색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한복은 단순히 전통적인 의상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한 형태로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복이 기록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사례는 고구려 벽화입니다. 기본 구조는 상의, 허리띠, 하의, 모자로 이루어졌으나 이후 차츰 변화하여 상의가 짧아지고 허리띠는 고름으로 간소화 되었으며 두건은 다른 형태의 모자로 대체했습니다.

    이후 만주족 복식을 수입하여 만든 마고자와 서양 복식을 수입하여 만든 조끼를 추가하여 지금의 한복 형태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한복의 처음 유래는 러시아 기마족인 스키타이족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북방민족의 복식이었습니다. 그 이후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사상, 관습, 행위, 형태, 기술등의 양식과 정신이 깃든 우리나라 스타일만의 한복으로 변형되면서, 치마, 저고리, 바지, 두루마기, 조기, 마고자가 포함되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복은 대개 한국의 전통 의복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고대 시대에는 특별한 특징을 갖는 의복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삼국 시대인 삼국시대에는 공주나 왕비들이 화려한 옷차림을 하였으며, 그 옷은 지금의 한복 모습을 상당 부분 미리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화려한 궁중복과 일반 국민들이 입는 제복, 노동자나 농민들이 입는 노동복 등이 나눠지며, 조선 시대에는 의상이 단순화되면서 정교한 자수와 단추 등의 소품을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조선 후기에는 인조시대 이후의 일본의 영향으로 의상이 단순화되었고, 의복 재료로 비단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보다 화려한 디자인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한제국 시대에는 왕실과 귀족층이 민속적인 요소를 곁들여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통적인 한복 대신 일본의 옷을 입는 것이 강제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는 다시 전통적인 한복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인식되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형태의 한복이 제작되어 입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복이 기록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사례는 고구려 벽화 입니다, 기본권은 상의, 허리띠, 하의, 모자(두건)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후 차츰 변화하여 상의가 짧아지고 허리띠는 고름으로 간소화 되었으며 두건은 다른 형태의 모자로 대체 하였습니다. 이후 만주족 복식을 수입하여 만든 막도장과 서양 복식을 수입하여 만든 조끼를 추가하여 지금의 한복형태가 완성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 가야는 같은 복식을 입었습니다.

    쭉 이렇게 이어지다가 조선 초기부터 임진왜란 전후 때까지 200년간 입었던 치마저고리가 무척 크고 길었습니다. 그리고 병자호란 이후부터 기존의 크고 긴 저고리를 조금씩 줄여서 입기 시작하는 동시에 이때부터 노리개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