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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다향제비202
위용있는다향제비20221.04.27

생리식염수가 피부에 닿으면 어떤 작용을 하나요?

보통 상처를 소독하는데 식염수를 많이 쓰자나요 근데 이게 피부에 닿으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상처소독에 식염수를 뿌리라고 하는데 왜인지는 모르고 하는거 같네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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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염수는 우리몸과 등장액이에요. 물을 뿌리는것보다 우리몸과 삼투압이 같은 식염수로 닦는것이 세포가 덜 상하니 그런거에요. 소독기능이 있지는 않아요. 오염물질을 닦아내는것인데 그것만해도 세균이 닦여나가니 따로 소독을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염수는 염화나트륨이 함유된 멸균된 소금물로 소독효과가 있기에 상처의 소독 및 세척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내 전해질 농도와 동일하기에 코안이나 눈 세척시에도 물보다 식염수 사용시 보다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작용을 하지는 않구요.

    체액농도와 같기 때문에 상처에 닿아도 크게 통증이 없습니다.

    씻어내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구요.

    알콜소독을 할 시에 상처에 닿으면 엄청난 고통이 있기에

    생리식염수를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상처소독보다는 세척의 목적이 더 큽니다.

    상처가났을때 생리 식염수가 있으면 상처를 씻어내듯이 흘러 보내시고

    다음에 과산화수소나 포비돈으로 소독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피부에 닿아도 아무일 없기 때문에 상처를 씻겨내는데 사용합니다. 병원균을 죽이는 소독 작용이 아닙니다. 상처에 있는 이물질과 세균을 물리적으로 씻겨 흘러내는데 이용됩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체액은 일정한 염분 농도(0.9%)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과 같은 염분 농도로 만든 것이 생리식염수입니다. 생리식염수는 체액과 같은 농도이기 때문에 몸 속에 들어와도 삼투압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처가 났을 때,

    맨처음 처치법은 생리식염수를 부어주거나 흐르는 물로 닦아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소독이라기 보다는

    상처에 들어갈 수 있는 이물질을 씻어내는 과정입니다.

    생리식염수로 닦을 경우, 물 보다 상처에 자극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염화나트륨 0.9%로 혈액과 등장용액입니다.

    일반 피부에는 생리식염수나 증류수나 큰 문제가 없으나

    절개된 상처부위나 점막 또는 섭취시 삼투현상에의해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라면 우리 세포가 터져 안좋을테니

    상처소독, 코세척 등에는 생리식염수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체내 농도와 같은 제품입니다. 따라서 상처가 난 곳에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면, 일반 수돗물보다 자극이 훨씬 덜하므로 상처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처부위에 식염수를 뿌리는 이유는 생체 농도와 같은 액을 이용해 상처부위에 있는 다른 이물질들을 씻어내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치료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피부에 닿는 다고 하여 해롭다거나 하는 성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생리식염수는 소독 작용이 없습니다.

    상처에 적용하는 경우는 넘어지는 등으로 발생한 상처에 외부 이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어

    이를 세척하는 목적으로 상처 위로 생리식염수를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맹물을 사용하시는 것보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시는 것이

    체액의 삼투압(농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과 같기 때문에 상처 부위 세척에 더 적합합니다.

    식염수로 세척한 이후 깨끗한 거즈 등으로 잘 닦고 소독액을 적용하면 되시며,

    소독액까지 잘 마르고 나면 연고 적용 후 건식밴드를 사용하시거나,

    습윤밴드 등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처 입고 나서 소독약을 따로 발라주시는 방법도 있지만

    멸균생리식염수로 부어주면 돌이나 먼지 등의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몸속의 체액의 농도와 같은 농도를 가집니다.

    상처가발생하면 상처발생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일반물은 농도가 체액과 다르기 때문에 삼투현상에 의해 물을 상처쪽으로 공급하거나 상처에어 물을 당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상처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는 농도가 체액과 동일하여 자극없이 상처부위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식염수는 피부에 닿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상처를 입고 소독을 할 때 외상으로 인한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소독할 떄 뿌리면 좋고

    체액 성분과 동일하기 때문에 삼투압이 따로 작용하지 않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생리식염수는 우리 몸에 동일한 농도의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에 자극이 가지 않습니다.

    -우선 상처가 생긴 경우 여러 불순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포비돈이나 과산화수소같은 소독약, 그리고 생리 식염수가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여 제거할 경우 물에는 전해질이 부족해 상처의 세포들이 오히려 터져 상처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상처를 씻어야 상처 부위 세포에 자극이 가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