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진주트리
진주트리21.05.06

밀가루 음식먹고 약먹어도 약효능에는 이상이 없나요?

예전에 감기에 걸려 약을 처방받았는데, 항생제가 있었어요. 지인이 생물을 가르치는데, 밀가루음식 먹고 항생제를 먹으면 약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밀가루음식 섭취시 효능이 떨어지는 약성분들이 있나요? 제가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약을 복용하는데, 이 약들의 효능을 억제하는 음식이 따로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가루음식과 약은 크게 상관없어요. 음식물의 영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있어도 그음식물이 밀가루였냐 아니냐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소염진통제 근이완제는 속쓰릴수있으니 식사 꼭 잘하고 30분뒤에 약드시면 됩니다. 식후30분에면 음식물에 의한 약의 영향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술은 언제든 절대 드시면 안돼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약의 경우 밀가루로 인해 상호작용이나 흡수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밀가루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이 있지는 않으며 글루텐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의 경우 밀가루는 위장장애가 있으스로 위장약을 복용하시는 분은 주의를 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드실 때 음식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이들 약물들은 보통 식사 후 드시는데요.

    밀가루음식을 드시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많이 놓치시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면 커피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뿐만 아니라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탄닌 성분은 특정 약성분과 만났을 때

    서로 흡착하여 서로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즉, 약의 흡수를 방해하게 되어 약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커피와 먹으면 안되는 대표적인 약 성분으로는 항생제로 독시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 등이 있습니다.

    약을 받으실때 약사에게 물어보시면 커피 복용 가능여부를 알려줄거에요.

    커피를 피하는게 좋다고 하면,

    적어도 두 시간 정도 텀을 두고 커피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가루 성분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이 65~78%, 단백질이 6~15%, 지질이 2% 전후, 회분은 1% 이하, 수분은 14~15%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 효과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항생제의 효능은 종류에 따라, 미네랄에 의해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고 항생제를 복용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밀가루를 먹는다고해서 다른 약의 흡수를 방해하진 않을듯합니다.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도 밀가루와 상관없이 복용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밀가루 음식과 항생제를 먹으면 약효가 없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하는 경우는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긴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아목시실린이나, 세파클러와 같은 베타락탐계 항생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는 원래 공복에 드시는게 좋은 항생제이므로 비단 밀가루 음식뿐만이 아니라 모든 음식과 시간 간격을 두고 드셔야 합니다.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도 밀가루와 같이 드셔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고 특히 밀가루에 민감한 편이라면 피하시는게 좋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와 밀가루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효능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걱정마시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다른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도 밀가루와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니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밀가루 음식을 드신 뒤에 항생제를 복용하신다고 하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체하시거나 설사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경우 밀가루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염진통제, 근이완제의 경우 복용 시 음주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전혀 근거없습니다.

    -밀가루를 먹거나, 피자를 먹거나, 기름덩어리를 먹고 약을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항생제나 약의 경우 대부분 식후에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