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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박각시120
침착한박각시12022.07.20

아이가 밥을 먹으려고 하지 않을 때

아이가 이전 식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밥을 안먹으려고 할 때는 어떻게든 먹이는게 맞나요? 아님 본인 스스로 원할 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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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하여 밥을 안먹는 이유를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영양상태를 위하여 소량이라도 먹게 권장하는것이

    좋을 것 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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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식사하기 전에 간식을 자주, 많이 먹어서 음식을 잘 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그렇죠. 또한 혹시나 아이 컨디션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아이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진 않는지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 이유 없이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는 건 아닐 겁니다. 분명 이유가 존재하니 차분하게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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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자기주도적 식사를 위해서는 혼자서 먹도록 기다려주는게 좋아요.

    아이에게 한두번정도 권해보고 안먹는다면 조금은 기다려주시는게 좋아요.

    안먹는다고 억지로 먹이면 아이는 더욱 혼자서 먹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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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옳바른 식사예절을 위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식사하고 어느정도 시간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시간 텀을 정하고 식사를 주되 아이의 식사 속도를 고려하여 시간을 조금더 길게하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식사를 적게 하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바꾸지 않고 고수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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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려하더라도 스스로 먹도록 해주세요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혼자먹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밥먹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주고 중간중간 밥을 먹이도록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쌀전을 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 아이가 배고픔을 유도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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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성장하려면 영양소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제 떄 공급해주는게 중요하고

    식사시간이 지났더라도 식사를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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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식을 따로 챙겨준다면 과감하게 간식을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배가 고파서 식사 시간이 되면 식탁 앞에 앉을 것입니다.

    그리고 낮에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시면 배가 고파서 밥을 많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힘드실텐데 강요보단 존중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는 식사가 즐겁다 라기 보다는 머릿속으로 꼭 해야 되는 일로만 여기고 있어서 음식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먹기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식사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그날 그날 식판에 먹고 싶은 만큼 직접 담아서 먹는다면 즐거운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식판을 함께 쇼핑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케릭터 식판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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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 시간을 정해서 제 때에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원할 때까지 기다린다면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으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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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치료약은 ‘공복감’입니다. 활동하는 아이가 배가 고파지면 먹을 것을 찾게 마련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공복감을 느끼는데 필요한 시간을 부모가 참지 못하고 억지로 식사를 하게 하거나 간식을 내어준다면, 밥과 더욱 멀어지는 계기를 제공할 뿐입니다. 또한 식사 시간을 필요 이상으로 길게 가져가는 것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식사시간은 30분 이내로 줄이고 잘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도록 해야 하며, 미디어나 책, 장난감 등을 식사시간에 이용하는 것은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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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해진 식사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들쑥날쑥하게 밥을 먹이거나

    식전에 간식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라도 조금이라도ㅠ먹을 수있도록 식사 지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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