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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칼새281
친절한칼새28124.02.11

저희남편네가족들이 입이엄청가볍던데요 언래 다 그런걸까요??

누구나 다남얘긴하는데요저희남편네식구도입이엄청가볍더라구요 우연히짜장면집에서남편네 외숙모분들을만낫는데요저희끼리만 짬뽕먹고제아가껀먹을거업다고 외숙모분들이 애기꺼탕수육을줫는대요 이얘길외숙모들이햇는지 시어머니가저희한태막모라하눈거에요니네끼리만먹고왜애기꺼먹을거안시켜줫냐구요니네애긴데주워온애냐고하면서요 막열이받앗다눈거에요별일도아닌일인거같운데요 이얘길그외숙모분들도시댁에왜전달햇는지 참당황스럽더라구요할얘기가잇고안할얘기가잇는거거든여~~남편네식구들 이전다입이다언청마나가볍다생각이드는데요언래다그런걸까여??남얘기가너무지나치게심한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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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이게 입이 가볍다고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어머니께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죠

    어찌됐던 가족이니 말이죠

    질문자님의 자식도 가족입니다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봅니다

    본인 자식과 식당에 갔으면 당연히 애들 음식도 시켜주셔야 맞다고 봅니다

    많아서 다 못먹을거 같으면 나눠먹으면 되는 겁니다

    애가 못먹고 있는게 얼마나 안타까워 보였으면 외숙모들이 탕수육을 나눠 주겠습니까?

    그럼 고맙다고 해야 정상이지 그걸 시어머니께 말했다고 남편네 가족들은 입이 가볍네 뭐네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가족이지 남이 아닙니다

    아무리 촌수가 좀 차이나고 평소에 자주 만날 일이 없는 사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래서 사람은 어딜가나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내 행동과 말이 새어 나갈지 모르는거죠

    우연하게 아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으니 항상 신경써서 다녀야 하는 겁니다


  • 집안 특성인가봐요. 그거 감안하고 적절히 구분해서 사셔야 겠네요. 기본 기질들은 절대 안변합니다. 입이 가볍다 라고 부정적? 인 시각으로만 보라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가부다 하고~ 넘겨야 내가 편해요. 그리고 달리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가족간에 이야기를 잘 나누거나 대게 입이 가볍다 라고 생각드는 분들이 크게 악의적으로 하시는 분들 없이 밝은 분들이 많아요~~ 부디 현명함으로 가족들 사이에서 잘 살아 나가시길 바래요